여수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2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한재로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73살 강 모 씨 등 2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2025-08-21 10:32
전라남도 여수 고교 교사, 학생 3명 뺨 때리는 영상 공개돼 '파문'
2025-08-21 10:05
경찰, 김영환 충북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도청 압수수색'
2025-08-21 09:49
오피스텔 주차장서 30대 여성 피살...경찰, 용의자 추적
2025-08-21 09:11
전 여친 스토킹한 50대 현직 경찰, 직위 해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