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수산물 양식장의 양어용수가
각종 병원성 세균 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전복과 광어,새우 양식장을 대상으로 미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양식장의 양어용수에서
콜레라와 장티푸스 같은 제1군 감염병이나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 한 가지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번 양식장 조사에서
색소 생성능력이 우수한 미생물이 분리돼 천연색소 산업에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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