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수배된 금은방 절도 사건에 대해
한 남성이 자수 문의 전화를 걸어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공중전화를 통해 한 남성이 금은방 절도 사건 수배자가 자수를 하면
형량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물어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광주 남구 방림동
한 금은방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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