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와의 성행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이를 유포한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0년부터 2년여 동안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베트남
여성 A씨와의 성행위 장면을 몰래 촬영해 유포시킨 혐의로 베트남인 40살 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A씨가 자신과 만나주지 않자
동영상을 유포하고 상습적으로 협박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