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재개되지만 일부 대형마트들이 정상영업을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트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일요일에 휴무없이 정상영업을
하겠다고 밝혔고 롯데마트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제휴업을
실시하면 영업손실이 크다며
휴업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하지만 홈플러스는
고민끝에 중소상인과의 상생차원에서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을 어기더라고
첫번째 위반시에 부과되는 과태료 액수가
천만 원에 불과해 일부 대형마트들은
이를 부담하더라도 영업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