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순천 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정이 한 달이 넘도록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종합공정율은
현재 61%로 벌써 한 달 반 가까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데 이는 7월 이후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등으로 박람회장 부지가
질퍽거리면서 토목 공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순천시는 계획보다 공정율이
4,5%정도 늦어지고 있지만 연말안에
완공하기 위해 비가 그치는대로 공사를
서두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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