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장 선거 부정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총장 후보자 1*2순위 교수를 모두 약식기소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5월 말
치러진 제19대 전남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교수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1위 후보자인 박창수 교수를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2순위 후보자인 이병택
교수도 벌금 3백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조사에서 박 교수와 이 교수는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