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농가를 돌며 수확기에 접어든
고추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10시
순천시 주암면의 비닐하우스 2곳에서
건조중이던 고추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63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고추가격이 폭등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