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계곡에서 친구 7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20살 양 모 씨가 깊이 2미터의
계곡물에 빠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친구들과 잠수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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