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입원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설계사와 일가족 등 25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장성 보험 16개에 가입한 뒤
목과 허리가 아프다며
병원에 허위 입원해 20차례에 걸쳐
2억 천만원과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천모씨와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일가족 5명과 병원장 등 23명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