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환전을 하지 않고 쿠폰만 발행해
성인게임장을 운영한 업주들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는 사행행위
혐의로 기소된 51살 정 모씨 등 성인게임장 업주와 직원 7명에 대해 게임장에서 발행한 쿠폰을 환전상을 통해 환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쿠폰 발행만으로 사행심을
유발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 판결했습니다.
법원이 쿠폰으로 환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성인게임장 업주에게 무죄를 판결함에 따라 사행성 게임장 단속을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