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갤럭시S2 배터리 폭발에 대해 제품 불량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배터리 팩 외부에서 큰 압력이나 힘이
가해진 부분이 끊어지면서 배터리 팩
자체가 부풀어 오르고 불이 난 것이라며
외부의 충격이 없었다면 배터리
발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1일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갤럭시S2' 배터리 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중학생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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