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은 오늘 오후 2시,
여수 국동항에서
최상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지역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주권 수호와 구조임무에
투입될 64톤급 규모의 최신예 중형
경비함인 517함의 취역식을 가졌습니다.
220억원이 투입된 517함은
최고 시속이 70km로 중간 급유없이
최대 3700km까지 항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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