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 소태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3ha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영광군 불갑면의 한 야산에서도 70살 유모 씨가 묘지 주변 잡풀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주변 나무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0.3ha가 불에 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11:53
하천서 다슬기 잡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