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고교 배정 방식의 확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원단체의 찬반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현행 선지원 40%를 5%로 줄여 완전 평준화에 가까운 고교 배정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와 일부 사립고 교장들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침해한다며 광주시교육청의 고교 배정방식 개선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모레(28일)
선지원과 후지원 비율을 각각 40%와 60%로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성적을 9개 등급으로 나눠 학교에 안배하는 내용의 고교 배정
방안을 심의,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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