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지사 재산순위 1,2위

    작성 : 2012-03-23 20:53:30
    광주전남 시도지사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운태 광주시장의 재산총액은 39억 9천 2백만 원으로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전년 대비 20억 7천 4백만 원이 늘어나

    재산증가액도 가장 많았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24억 2천 7백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천 526만 원이 많은 3억6천825만 원을,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4억7천84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공직자는

    배용태 전남도 부지사로 112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