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남 11개 선거구 입후보자

다음은 전남지역 11개 선거구에 출마한

입후보자입니다.



49명이 출마해 4.5대 1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 갑이 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통합진보당 윤소하, 민주통일당 정일용,

무소속 배종호 후보등 4명이 출마했습니다.



여수 갑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과 창조한국당 후보, 그리고 무소속 후보 5명 등 가장 많은 9명이 출마한

가운데 김성곤, 김충조 두 현역의원의

대결이 관심입니다.



여수 을에는 새누리당 유영남, 민주통합당 주승용, 무소속 박종옥, 김성훈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순천 곡성에는 새누리당 정채하,

민주통합당 노관규,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가 나섰습니다.



순천 시장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은 노관규 후보와 현역 의원인 김선동 후보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나주화순에는 새누리당 문종안, 민주통합당 배기운, 통합진보당 전종덕,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배기운 후보와 최인기 후보간의 표싸움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광양 구례에는 민주통합당 우윤근, 통합진보당 유현주, 무소속 김현옥, 신홍섭 후보가 나섰고,



고흥 보성에는 새누리당 장귀석, 민주통합당 김승남, 무소속 김범태, 김철근, 신중식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장흥 강진 영암에는 새누리당 전평진, 민주통합당 황주홍, 통합진보당 박형기, 무소속 유인학, 김태형 후보가,



해남 완도 진도에는 새누리당 명욱재, 민주통합당 김영록, 무소속 4명 등 모두 6명이 입후보했습니다.



무안 신안에는 민주통합당 이윤석, 무소속 한화갑 후보가,



담양 함평 영광 장성에는 새누리당 이상선, 민주통합당 이낙연, 통합진보당 김동주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선거구가 한 곳 줄어 든 전남은 11개 선거구에서 모두 49명이 입후보해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