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후보에 518 관계자 없어 유감"

    작성 : 2012-03-21 20:14:52
    박준영 전남지사는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후보에 "518 관계자와 농민 대표가 배제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런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의 민주당이 있는 이유이자 과제는 한국사회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 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518 관계자가 빠진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FTA 후속대책이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에서 농업인 대표를 비례대표 후보자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도 큰 실수" 라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