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로 복역 중인 50대 남성이 DNA 수사 결과 8년 전 연쇄 강도강간 사건의 용의자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당시 7살이던
A양을 성폭행하는 등 광주와 대구에서
3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을
정씨의 DNA를 분석해 뒤늦게 밝혀 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1월 광주 모 예식장에서
축의금 백만 원을 훔치다가 붙잡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랭킹뉴스
2025-08-01 23:15
김포서 '부모·형 살해' 30대..."형에게 꾸지람 들어서"
2025-08-01 22:00
법원 침입·방화 시도한 '투블럭 남' 5년 형...난동 피고인 1심 마무리
2025-08-01 21:24
담양서 적재물 추락해 차량 전도·충돌...1명 중상
2025-08-01 17:58
'마약 상습 투약'..합성 대마 피운 30대 구속
2025-08-01 17:21
"사업장 변경 자유 보장을...이주노동자 인권 대책 미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