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매를 맺은 뒤 후배들에게 돈을 갈취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말 초등학교
6학년 후배와 의자매를 맺은 뒤 보호비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교 1학년 A양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에도 의자매를 맺은 후배
2명에게 50만 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중학생 6명을 입건하는 등 의자매를 미끼로 한 금품 갈취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3 21:40
"왜 내 아들 영상 올려!"..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2025-05-13 20:54
서귀포 먼바다서 침몰하던 어선 선원 모두 중국 해경에 구조
2025-05-13 20:17
서귀포 해상서 8명 탄 어선 침몰..구조 나서
2025-05-13 18:02
"무료로 세차하세요" 당근 글에 속아 50대 벤츠 도난..경찰 수사
2025-05-13 17:24
동탄 아파트서 사실혼 女 살해한 30대, 피해자 납치해 범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