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규모를 62만 대로
증산하려는 계획이 좌초 위기에 빠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올해 말까지 62만대로 증산하기 위해서는
지난 1월부터 1 * 2공장 증축과
라인 공사가 진행돼야 하지만,
노사간의 협상이 지지부진 하면서
측량과 지질 검사만 진행된 상탭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기존 노조와 현 노조 사이에 촉발된
노노 갈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증설에 따른 인력 채용
계획안 등을 사측이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01 23:15
김포서 '부모·형 살해' 30대..."형에게 꾸지람 들어서"
2025-08-01 22:00
법원 침입·방화 시도한 '투블럭 남' 5년 형...난동 피고인 1심 마무리
2025-08-01 21:24
담양서 적재물 추락해 차량 전도·충돌...1명 중상
2025-08-01 17:58
'마약 상습 투약'..합성 대마 피운 30대 구속
2025-08-01 17:21
"사업장 변경 자유 보장을...이주노동자 인권 대책 미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