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날짜선택
    • 작업장 설비 끼임 사고 잇따라 2명 숨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 사업장에서 기계 설비에 몸이 끼여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사업장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됐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분쇄기에 몸이 끼인 노동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 싱크 :  -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팔이 빠져나오네." 11일 낮 12시 반쯤 광주 평동산단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50대 여
      2021-01-12
    • 작업장 설비 끼임 사고 잇따라 2명 숨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 사업장에서 기계 설비에 몸이 끼여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사업장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를 통과됐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분쇄기에 몸이 끼인 노동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 싱크  -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팔이 빠져나오네." 오늘 11일 낮 12시 반쯤 광주 평동산단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50대
      2021-01-11
    • 작업장 설비 끼임 사고 잇따라 2명 숨져
      광주와 전남 지역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11일 낮 12시 반쯤 광주시 평동산단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 노동자가 분쇄기에 신체 일부가 끼여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10일 저녁에는 여수국가산단 안에 있는 유연탄 저장 업체에서 기계 정비 업무를 맡던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석탄 운송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2021-01-11
    • 옛 전남도청 2차 탄흔 조사 11일부터 시작
      5·18 당시 옛 전남도청에 남아있는 탄흔을 찾기 위한 2차 조사가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추진복원단은 11일부터 18일까지 도청 본관과 옛 전남도경찰국 건물 등에 대한 방사선 조사를 통해 추가 탄흔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방사선 노출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조사구역 주변의 일반인 접근이 통제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휴관할 예정입니다.
      2021-01-11
    • 강추위 속 교통사고ㆍ동파 피해 잇따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진 가운데 추위 관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8일 오전 8시쯤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교통 혼잡이 빚어졌고, 낮 12시쯤에는 광주시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와 택시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파진흥원에서는 영하 15도를 밑도는 날씨에 동파사고가 발생해 상수도 사용이 중단되면서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실시했습니다.
      2021-01-08
    • 새벽 시간 금은방 절도 경찰 간부 구속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현직 경찰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광주시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서 3,0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반지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관 임 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경위는 개인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01-08
    • 금은방 털이 절도범 잡고 보니 경찰관
      【 앵커멘트 】 지난 달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이 찍힌 cc-tv 모습입니다. 이 범인이 20여 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봤더니 광주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현직 간부급 경찰관이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가림막을 걷어내더니 쇠막대기로 진열대를 내리쳐 부순 뒤 귀금속을 닥치는 대로 챙기기 시작합니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30초.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범인이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2021-01-08
    • 금은방 털이 절도범 잡고 보니 경찰관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이 찍힌 cc-tv 모습입니다. 이 범인이 20여 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봤더니 광주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현직 간부급 경찰관이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가림막을 걷어내더니 쇠막대기로 진열대를 내리쳐 부순 뒤 귀금속을 닥치는 대로 챙기기 시작합니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30초.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범인이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
      2021-01-07
    • 광주ㆍ전남경찰청 총경 승진 대상자 7명
      광주와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7명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권석진 생활안전계장과 송기주 강력계장, 장승명 교통안전계장 등 3명이, 전남경찰청에서는 공정원 생활안전계장과 박상훈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박송희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임진영 청문감사계장 등 4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발표된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는 김영근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01-07
    • kbc-스타리치 인터내셔날, 복지ㆍ건강 정보 확산 업무협약
      kbc광주방송과 광고홍보기획사 스타리치 인터내셔날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건강 정보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인적ㆍ물적 지원을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2021-01-07
    • 새벽 시간 금은방 절도 현직 경찰관 검거
      새벽 시간 도심 금은방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현직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새벽 광주광역시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몰래 들어가 2,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광주 서구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2021-01-07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광주 21명ㆍ전남 0명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6일 하루 동안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둔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 8명을 비롯해 모두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전남에서는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21-01-06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도보행진 이어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노동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도보행진단은 5·18 민주광장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선전전을 열고 정부와 여당이 국민들이 입법 청원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누더기 법안으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일까지 광주와 전남 주요 도시에서 도보행진을 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필요성을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1-01-06
    • 5ㆍ18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처벌받는다
      【 앵커멘트 】 오늘 5일부터 5·18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에 대해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광주 5·18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처벌 법이 시행에 들어간 건데요.. 5·18에 대한 무분별한 왜곡과 폄훼를 바로잡고 진실 규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5·18 왜곡처벌법으로 불리는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두 가집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을 처벌할 수 있도록
      2021-01-05
    • 5ㆍ18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처벌받는다
      【 앵커멘트 】 5일부터 5·18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에 대해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달 국회를 통과한 광주 5·18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처벌법이 시행에 들어간 건데요.. 5·18에 대한 무분별한 왜곡과 폄훼를 바로잡고 진실 규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바 5·18 왜곡처벌법으로 불리는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두 가집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과
      2021-01-05
    • 5ㆍ18 왜곡 처벌법 시행..5월단체 공법단체 통합 추진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5·18 왜곡처벌법이 5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5·18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과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고, 민간인 학살과 같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어집니다. 한편 5·18 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4월 5·18 공법단체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5월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정과 내부 혁신을 통해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1-05
    • 자치경찰제 앞두고 광주광역시경찰청 명칭 변경
      자치경찰제 도입을 앞두고 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광역시경찰청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자치경찰의 사무를 종합적으로 분담ㆍ수행하는 경찰의 업무를 보다 명확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비해 광주청과 경찰서의 조직ㆍ사무ㆍ인력 개편을 위한 자치경찰 실무추진단을 편성했습니다.
      2021-01-04
    • 광주 하루 최다 확진..요양병원 집단감염
      【 앵커멘트 】 광주에서 3일 하루에만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이 새로운 집단감염원으로 확인됐는데 종사자와 입원환자 수가 500여 명 규모여서 추가 확진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8월 26일 39명 발생 이후 최대 숫자입니다. 광산구의 한 노인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틀 동
      2021-01-04
    • 광주 하루 최다 확진.. 요양병원 집단감염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오늘 3 하루에만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이 새로운 집단감염원으로 확인됐는데 종사자와 입원환자 수가 500여 명 규모여서 추가 확진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8월 26일 39명 발생 이후 최대 숫잡니다. 광산구의 한 노인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틀
      2021-01-03
    • 이용섭 시장, 새해 첫 업무 돌봄 서비스 점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새해 첫 업무로 발달 장애인 돌봄 서비스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3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기관을 방문해 서비스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와 보호자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달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일대일 주말·휴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3월부터는 발달장애인과 전담인력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주거모델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2021-01-0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