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양식어업 생산량이 3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만 3천5백톤이 줄어든 2만 9천6백톤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생산 감소 품목로는 홍합이 전년보다
98%가 줄었고, 다시마는 80%, 미역과 김은 50%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양식업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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