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전라선권 7개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내일(1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라선권 KTX 협의회 출범식을 갖습니다.
전라선권 KTX 협의회는 출범식에서 '전라선 KTX 증편'과 '수서발 고속철도의 전라선 운행 ', 익산-여수 간 전라선 고속철도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라선권 지자체는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전라선 구간을 한 편도 운행하지 않는 등 전라선 소외현상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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