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가 올라 부산, 대구와 함께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남은 1.5%로 광역도 단위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의 공공서비스 물가가 각각 1.9%와 1.7%로, 상승률 전국 1, 2위를 차지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