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새해 초부터 소비자 부담이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729.9원으로, 전주보다 5원 넘게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89원대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1,698원대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 가격이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633원으로 전주 대비 8원 이상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는 올해 세계 석유 시장의 공급 과잉 전망 속에 하락했지만, 지정학적 긴장 우려가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전반적으로 내린 가운데, 업계는 국제유가 하락과 환율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다음 주에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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