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여름새우란' 특별전시회가 어제(12일) 신안 황해교류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신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여름새우란' 원종 100여 점과 풍란, 흑산도 비비추 등 다양한 도서 자생식물이 함께 선보이고있습니다.
여름새우란은 8월에서 9월 사이에만 꽃을 피우고, 제주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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