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의 모습 [연합뉴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승인을 얻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HBM3E 8단 제품이 엔비디아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품이 중국 시장을 위해 특화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칩 생산을 위해 공급되고 있다고 다른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이에 대한 논평에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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