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에만 광주·전남 인구가 2천 4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어제(11일) 발표한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광주·전남으로 전입한 인구보다 전출한 인구가 2,397명 더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에서 빠져나간 인구 대부분이 20대였는데, 수도권에 비해 취업, 교육 등의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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