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거칠마 토성에서 마한 때 만들어진 제사 의례 공간이 발견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거칠매산 정상 부분에서 지름 110㎝, 깊이 90㎝의 기둥 구멍과 제단 부근에서 7㎝에 달하는 철제방울도 나와 이곳이 제사 의례와 관련돼 있으며, 특히, 마한의 특징인 '소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중국 역사서 '삼국지' 위서와 '동이전' 등에 기록된 마한 '소도'의 발전된 형태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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