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27 (월)
      1. 3분기 연속 흑자 한전..위기감은 여전 2. 반려동물 장례시설 없는 광주..시민들 불편 3. 학생인권조례 폐지..충남·서울 이어 광주도? 4. 대구시-경상북도 행정 통합 '의견 분분'
      2024-05-27
    • 광주도시공사, 리츠 사업 가능한 자산관리회사 승인
      광주도시공사가 비수도권 지방공사로는 처음으로 자산관리회사 겸영 인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자산관리회사는 부동산투자회사를 대신해 투자 대상을 선정하고 리츠 설립과 자금조달, 부동산 매입·처분 등의 업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겸영 인가로 임대주택과 도시 재생 등 신규 공공 리츠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거 복지 제공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05-27
    • 한낮 22~27도 평년보다 쌀쌀..구름 많은 날씨
      오늘(27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고, 어제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와 목포, 순천 16도, 함평 14도 등 14~1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24도, 목포 22도 등 21~26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 최고 2m로 높게 일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곳곳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5-27
    • 광주 AI집적단지에 '자율주행 실증장비' 구축
      광주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산업 집적단지에 자율주행 차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장비가 구축됩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오늘(26일) 경기 김포 이노팩토리 공장에서 '인공지능(AI)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주요 장비'를 공개 시연하고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를 선보였습니다. 내년 시뮬레이터가 구축되면 광주 AI집적단지에서 자율주행 차량들의 성능과 신뢰성 평가를 비롯해 종합적인 점검이 가능해집니다.
      2024-05-26
    • '기악 명인 등용문' 빛고을기악대제전 광주서 열려
      기악 명인 등용문인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늘(26일)까지 이틀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마련한 이번 제23회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 부문에서 명인을 선발했고, 명인부 종합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이 주어졌습니다. 대학·일반부는 국회의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고등부는 1위에 교육부장관상, 2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됐습니다.
      2024-05-26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입장권 사전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5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광주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1호 입장권을 연예기획사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니콜라 부리오가 예술감독을 맡았고, 판소리를 주제로 소리와 공간이 함께하는 오페라적 전시를 선보입니다.
      2024-05-26
    • 화순탄광 노동자 33명, 임금피크제 부당 소송 패소
      화순 탄광 퇴직자들이 임금피크제 적용이 부당하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0단독은 나이를 이유로 차별하는 임금피크제를 개별 근로자 동의없이 도입했다며 화순광업소 퇴직자 33명이 대한석탄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장은 "노조와 합의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개별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고, 고령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임금피크제의 정당성이 인정된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4-05-26
    • 교사·학생에게 막말 갑질 교감 감봉 정당 판결
      교사와 학생들에게 막말과 갑질을 한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감에 대한 감봉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지난 2021년 교사 6명의 갑질 신고로 감봉 3개월 처분된 A 교감이 제기한 감봉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징계가 정당했다는 1심 판결에 이어 원고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해당 교감은 교사나 학생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사용하는 등 20개의 징계 사유를 받았고 법원은 일부 징계 사유만으로도 감봉 처분은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2024-05-26
    • 전남대, 나주·고흥에 특화 캠퍼스 "글로컬 도전"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재도전하는 전남대학교가 메가캠퍼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광주 9대 대표 산업과 전남 10대 혁신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광주·전남 메가캠퍼스 구축'이 담긴 혁신안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기존 광주·여수·화순 캠퍼스의 지역 특화산업 교육을 강화하고, 나주와 고흥에도 미래산업과 연계한 캠퍼스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2024-05-26
    • 늘어난 의과대 지역인재전형에 '지방 유학' 전망
      2025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이 기존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9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는 의과대학 정원 163명 가운데 80%를, 조선대는 150명 가운데 100명을 지역인재로 뽑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인재 선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 의대 진학에 있어 해당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크게 유리해지면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녀를 비수도권 보내는 '지방유학'이 새로운 입시 경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4-05-26
    • 광주·전남 최고 40mm 비..새벽부터 그쳐
      일요일인 오늘(26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에 10~40mm로 예보됐고, 시간당 10~20mm 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2024-05-26
    • 박성민 "'거부왕' 尹, 국민이 거부..정신 못 차려, 스스로 탄핵 명분 쌓아 좀 웃겨”[국민맞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야당 일각에서 '탄핵'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고의 의미"라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싶을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일단 탄핵 같은 경우에는 경고성의 의미가 굉장히 큰 거죠"라며 "정치적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것이고. 실제로 탄핵을 하는 게 간단치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이 그런 절
      2024-05-26
    • 강성만 "300짜리 디올백 vs 나홀로 타지마할..솔직히 누가 더 비도덕적, 비난감인가"[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특검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는 야당 반발과 비판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훨씬 더 비도적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야당 입장에서는 물타기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든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 이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얼마나 집요하게 민주당이 공격을 했습니까?"라고 되
      2024-05-26
    • 유승민 "尹, 부인 수사 조국처럼 시원하게 못 하나..총장 땐 그랬는데, 안타까워"[민방대담]
      민정수석 부활과 검찰 인사를 두고 야당에서 '영부인 수사 방탄, 윤로남불'이라는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가 공개적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26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저는 그게 전부 다 저 김건희 여사 특검법하고도 관계가 있는 이슈들인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든 부인이든 장모든 누구든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 11조 1항
      2024-05-26
    • 공진성 "민주, 법사위원장 협상용 아냐..국힘,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 차지해야 " [와이드이슈]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협상용이 아니고,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얻기 위해 내놓을 것도 없다며 어차피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차지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3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한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원 구성을 놓고 갈등하는 여야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 교수는 "그동안 관행처럼 유지해 왔던 국회의장을 어느 한 당이 맡으면 다른 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이 관행은 이미 깨져버렸다"고 단언했습니다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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