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상 기재부 차관 광주 미래차 생태계 현장 방문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광주를 방문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29일) 광주의 미래차 산업 기지인 빛그린산단과 미래차국가산단, 소부장특화단지 등을 둘러보고 관계 부처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미래차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김 차관에게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 혁신 실증밸리 조성' 등에 대한 기재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2024-05-29
    • 순천시, 국립의대 유치 공모 불신..전남도 유감
      순천시가 전남도의 국립의대 유치 공모에 대해 동부권 주민 70%가 불신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전남도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순천시와 순천대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 7개 주민 19세 이상 2,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3.8%가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여론조사 결과라며 동·서부권 갈등만 더욱 조장할 뿐 아무런 실익이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2024-05-29
    • 김진표 "사생결단식 정치, '고구마, 수박' 욕 자괴감..팬덤, 상대 악마화 끝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4년 5월 29일 오늘로 말 그대로 다사다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국회가 막을 내리고 5월 30일 내일부터 임기 4년의 제22대 국회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2년을 같이하며 21대 국회 하반기 국회를 이끌었던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퇴임식을 갖고 공무원 30년, 정치인 20년, 50여 년의 공직생활에 큰 마침표를 하나 찍었습니다. 21대 국회와 5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소회와, 22대 국회와 우리 정치권에 전하는 당부 들어보도록
      2024-05-29
    • 이준석 "대통령에 '스튜핏', 싸가지 없다?..멍청한데 그럼 뭐라고 하나, 사람 안 변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4년 5월 29일 오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국회가 막을 내리고 5월 30일 내일부터 임기 4년의 제22대 국회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정말 파란만장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22대 국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주 이 국회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참신한 시각으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준석 사용설명서',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와 있
      2024-05-29
    • 차준섭 "AI 인재 교육, 광주에서 전남·서울·대구·부산으로 확대" [와이드이슈]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위한 인재 교육을 맡고 있는 스마트인재개발원이 8년째를 맞으면서 광주와 전남권에 이어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적인 교육기관으로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장은 2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하고 전국적인 교육망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차 이사장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광주 인공지능중심도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장을 해 왔다"며 "광주와 서울에 이어 올해는 경상도 대구와 부산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현
      2024-05-29
    • 채해병 특검법 부결 "민주당 이탈표가 오히려 최대 6명" vs "국민의힘 회생불능" [박영환의 시사1번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이 부결된 데 대해 "민주당 이탈표가 오히려 최대 6표가 나왔다"는 분석과 "국민의힘은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2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했던 5분은 모두 찬성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4년 동안 투표해 본 의원들이 고의로 무효표를 만들거나 실수로 무효표를 던질 수는 없다"며 "무효표는 곧 반대표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2024-05-2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29 (수)
      1. 여야 대치 속 22대 원구성 '뒷전' 2. 끼니 걱정 덜어주는 '천원식당' 3. "개 식용" 주장..주민들 '거짓말' 4. "남아도는 쌀" 가격 폭락 불러
      2024-05-29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나흘간의 열전 마치고 폐막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나흘간 전남에서의 열전을 뒤로하고 어제(28) 막을 내렸습니다. 전남선수단은 완도중학교 3학년 김태양 선수가 남자 U15 81KG급 역도에서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20개 등 6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광주는 58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개폐회식과 시도별 종합시상을 하지 않습니다.
      2024-05-29
    • 광주비엔날레 D-100 기념 마당 스케치북 그림 대회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오늘(29) 오후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100명의 참가자들이 광장 바닥을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분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며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과 특별상 등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2024-05-29
    • 신생아 살해한 20대 비혼모 구속영장
      경찰이 갓 낳은 아기를 변기에 빠뜨려 살해한 20대 비혼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2일 오후 3시 58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낳은 남자 아기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A씨에 대해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홀로 양육해야 하는 상황이 두려웠다"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4-05-29
    • 교육감협의회 여수서 개최, 신임 회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어제(28) 여수에서 개최됐습니다. 제97회 총회에서 전국 17개시도교육감은 학교용지부담금 폐지 타당성과 늘봄학교 등 교육 의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꺾고 제10대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2024-05-29
    • 전남교육청 건강한 신체활동 '기지개 프로젝트' 추진
      전남도교육청이 활기찬 학교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기지재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기지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등교 후, 아침 시간에 건강 걷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초,중.고 25개 학교에서 운영됩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체육지도자를 희망학교에 배치하고, 강사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외부형 프로그램과 학교 자체 인력을 활용하는 내부형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05-29
    • 국회 의정대상에 서삼석 의원 수상 '호남 유일'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 서삼석 의원이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대표 발의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입법활동 부문 정치행정분야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습니다. 국회 의정대상은 일하는 국회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돼 왔습니다.
      2024-05-29
    • '정율성 사업' 강기정 시장 국보법 위반 혐의 없다
      광주시가 추진한 정율성 역사공원 건립 사업과 관련 보수단체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보수 성향 단체 등이 강 시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 8건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율성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행위가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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