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국회를 통과한 정부예산안 중에 광주와 전남지역 예산액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브리핑이 개최됩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각각 시청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정부 출범 첫 광주 전남 예산액이 최종 얼마나 반영됐는지를 지역민들에게 설명합니다. 국회 통과 전 정부가 제시했던 국비 예산액은 광주가 3조 2천억 원, 전남이 8조 2천억 원이었습니다. 최종 국회 통과액이 얼마나 증액됐는지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살펴보는 기
      2022-12-26
    • 롯데케미칼 여수2공장 화재...30여 분 만에 진화
      여수산단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25) 밤 8시 53분,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 2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40여 명 긴급 출동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불은 롯데케미칼 2공장 기제3석유류 저장장비인 ES탱크에서 반응기로 가는 중간펌프에서 시작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제3석유류를 공급하는 과정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2-26
    • 광주시, 폭설 도로에 멈춘 차량 과태료 부과 유예
      광주에 내린 폭설로 옮기지 못한 주차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유예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폭설로 인한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 주정차 위반 차량 등에 대한 폐쇄회로 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 23일 밤 10시 재난상황실을 통해 각 자치구 재난상황실에 폭설로 인한 차량의 주차위반 CCTV 단속을 하지 않도록 통보했습니다.
      2022-12-26
    • [날씨]당분간 추위 계속...아침까지 내륙 중심 안개
      이번 주도 내내 춥겠습니다. 추위 대비 계속해서 잘해주셔야겠는데요. 전국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11도 등으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도 영상권 회복하겠지만, 찬바람에 춥겠습니다. 광주는 영하 6도 안팎 보이며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쏟아졌던 눈이 여전히 도로에 쌓여있습니다. 낮 동안 조금 녹았던 눈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곳들이 많은데요. 빙판길 보행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22-12-26
    • '드론·항공·우주비행체 체험'…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드론과 항공, 우주로 향하는 비행체의 과학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국립 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국립 광주과학관은 내년 3월 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항공우주특별전 '더 빨리, 더 높이, 더멀리'가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KF-21 시험비행, 누리호 발사성공 등 국내 항공우주분야 성과를 비롯해 항공우주과학기술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주제별 전시로 구성됐습니다.
      2022-12-25
    • 광주 모 어린이집 원아 11명 구토·장염 증상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10여 명이 장염 또는 구토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부터 24일 오후 사이 동구의 한 어린이집 소속 원아 5명이 차례로 장염 판정을 받았고, 다른 원아 6명은 주말 사이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24일 채취한 원생들의 검체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집단식중독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2022-12-25
    •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용역비, 내년 정부 예산 반영
      여수 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용역비 3억 원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여수 갑의 주철현 국회의원은 20년 숙원사업을 해결해 달라는 여수시민의 뜻에 따라 국회를 설득해 3억 원의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를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는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건의했음에도 실현되지 못하다가 내년도 예산안에 여수 고속도로 조사 용역비가 포함되면서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개통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2022-12-25
    • 순천시, 애니메이션 메카 추진…국비 150억 원 확보
      순천시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산 300억 원 가운데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정부 예산 가운데 애초 중앙부처 사업 건의 때는 미반영 됐던 순천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150억 원을 비롯해 3개 사업에 247억 원의 국비가 추가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통해 순천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창의력 집약산업이자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애니메이션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12-25
    • 목포 선착장 계류 중 예인선 침몰…기름 방제작업
      오늘(25일) 오전 9시 11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44t급 예인선이 침몰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이 연안구조정 2대와 방제정 1대 등을 급파했지만 이미 내부에 물이 가득 차 선체는 가라앉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목포해경은 주변 바다에 떠오른 기름띠를 오일 펜스를 이중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고, 선체를 인양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2022-12-25
    • 폭설 뒤 포트홀 발생 대비 광주광역시 긴급보수 대책 마련
      폭설 이후 도심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광역시가 긴급 대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설로 도로가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포트홀이 여러 지점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각 구청과 민간업체 등으로 구성된 9개 팀, 21명 규모의 긴급 보수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광주에서는 폭설 이후 약 7천6백여 건의 포트홀이 발생해 8백여 건의 차량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2022-12-25
    • 광주·전남에 최대 40㎝의 폭설...가뭄 해갈 '미미'
      광주·전남에 최대 40㎝의 폭설이 내렸지만 최악의 가뭄을 해갈하는 데는 큰 도움이 안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사흘간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를 측정한 최심적설량은 광주 40㎝, 전남 장성 36.1㎝, 화순 30㎝, 담양 25.9㎝, 함평 23.4㎝, 곡성 20.4㎝였습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가뭄이 해소될 것이란 예측과 달리 주요 식수원의 저수율은 눈이 내리기 전인 21일 동복댐이 27.08%에서 25일 0시 기준 26.67%, 주암댐이 29.54%에서 29.27%로 저수율이
      2022-12-25
    •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폭설·한파에 '한산'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성탄절을 맞아 광주.전남 교회와 성당에서는 성탄절 예배와 미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전남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는 폭설이 그친 뒤 쌓인 눈을 치우는 분주한 가운데 아기 예수 탄생을 축복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되찾은 대면 크리스마스를 맞았지만, 영하권의 한파로 쌓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은 곳이 많아 광주 도심은 한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2-12-25
    • 폭설 내린 전남 농축산 시설물 피해 9억 2천만 원
      사흘간 폭설이 쏟아진 전남 지역에서 9억 원이 넘는 농축산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폭설로 시설하우스 56개 농가 91개동과 축사 13개 농가 35개동이 파손돼 모두 9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담양과 장성에서 시설물 피해가 가장 많았고, 피해 신고와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2022-12-25
    • 폭설 뒤 강추위 이어져..내일 최저기온 광주 영하 6도
      사흘간의 폭설이 내린 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은 한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르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가끔 흐린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담양과 곡성 영하 12도를 최저로, 광주 영하 6도, 순천 영하 3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광주 영상 4도, 목포 5도, 광양 8도 등 3에서 8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동안 그쳤던 눈은 수요일인 오는 28일
      2022-12-25
    • [KBC갤러리]"ACQUISITIONS(신소장품2021)" -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은 한국화와 남도서양화, 민중미술,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지역미술사를 전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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