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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중·고 신입생 좋겠네" 입학준비금 최대 30만 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지역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습니다. 입학준비금 제도는 시교육청이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서울 소재 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 원을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 원을 교복 대금 또는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받습니다. 모바일 포인트는 의류(교복 포함), 가방, 신발, 도서·
      2024-01-31
    • 베트남 '여행 1번지' 하노이·하롱베이.."봄의 숨결, 만끽"
      필자는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를 여행차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은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경제적으로 한국과 가장 밀접한 국가입니다. 삼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할 뿐 아니라 수출입 비중이 큰 나라입니다. 중국과 접경을 이루며 위도상 북쪽에 위치한 하노이, 하롱베이 지역은 베트남 내에서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박 5일 동안 내내 겨울옷을 챙겨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 도로마다 소나타, 모닝 등 현대기아차 질주 한밤중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도착해서
      2024-01-31
    • 조선대,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학부 4.9%
      조선대학교가 2024학년도 등록금을 15년 만에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물가 상승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해 2024학년도 등록금을 학부 4.9%, 대학원과 외국인 전형 5.64%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등록금 인상시 일부 국가장학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점을 감안해 등록금 인상분의 63.5%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4-01-30
    • 전남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급물살'
      전남 목포고와 목포여고 통합 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2일 통합학교 부지 확보와 관련해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두 학교 통합 이설을 위해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 일부인 3만 3,000㎡를 무상 임대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학령인구가 많은 옥암지구의 경우,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목포 원도심 고등학교의 이전·재배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목포시 전체 고등학교 학령인구 중 옥암지구가 24%를
      2024-01-30
    • 35개 대학·163개 학과 정시 미달.."광주가 가장 많아"
      최근 마감한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모집 정원보다 지원자 수가 적어 정원이 미달한 학과 대부분이 비수도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전국 190개 대학 4,889개 학과의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35개 대학, 163개 학과에서 정원 미달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경기권 1개 대학, 1개 학과에서 미달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34개 대학, 162개 학과는 모두 비수도권 대학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가 6개 대학(36개 학과)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4-01-30
    • 짧은 설 연휴, 중단거리 해외여행 '인기'..1위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떠나는 나라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항공권 및 생성 여행 일정 데이터를 분석한 '2024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다음달 9~12일 설 연휴기간 인터파크 해외 항공권 예약 인원은 지난해 연휴보다 29% 늘었습니다. 트리플에 생성한 여행 일정 중 해외 도시 비중도 지난해보다 20%p 가량 증가한 82%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예약 건수를 차지한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국가별 항공 예약률은 일본이 37%를 기록했고, 베트남이 17%, 태국이 6%
      2024-01-30
    • 큰 추위 없이 온화..밤부터 비 시작
      오늘(30일) 광주·전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분포를 나타내겠고, 낮에는 광주 11도, 목포·여수 9도 등 9~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탁한 공기가 머물면서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 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늦은 밤부터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31일)까지 5~10mm입니다.
      2024-01-30
    •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곳곳 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전주 -3도 △대전·대구 -4도 △부산 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9~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 8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등 5~11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탁한 대기가 정체하면서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
      2024-01-30
    • 전남대병원 34대 병원장, 정신 신경외과 교수 임명
      전남대학교병원 34대 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한 뒤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 진료처장,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전남대병원에서의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입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6천여 건의 뇌종양 수술을 수행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해 뇌종양 부문에서 권위자로 꼽힙니다.
      2024-01-28
    • 전남대병원 정신 신경외과 교수, 신임 병원장 임명
      전남대학교병원 34대 병원장에 정신(62)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6일 전남대병원 이사회에서 후보자로 추천된 정신 교수를 차기 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습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28일까지 3년입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한 정 신임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기획실장, 진료처장으로 일했으며, 제8대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지냈습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6천여 건의 뇌종양 수술을 수행하고, 아시아뇌종양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뇌종양
      2024-01-28
    • [예·탐·인]김형종 작가의 첫 소설집 <그 바다에서 만나다>
      김형종 작가의 첫 소설집 <그 바다에서 만나다>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전남 장흥에서 학교 행정 업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창작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중견 소설가 58살 김형종 씨가 최근 첫 소설집 '그 바다에서 만나다'(시와사람 刊)를 출간했습니다. 김 작가는 첫 소설집을 낸 소감에
      2024-01-28
    • 내일도 큰 추위 없어..아침 -4~0도
      1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28일), 광주·전남은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약한 비나 눈이 오겠고,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약한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순천 -1도, 목포 0도 등 영하 4도에서 0도 분포, 한낮 기온도 5~8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내일 곳곳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1-27
    •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광주 순회전시
      대한민국과 교황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가톨릭박물관은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교황청의 문서와 유물 등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모든 이를 위해'를 오는 7월 27일까지 이어갑니다. 이번 전시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데 지지를 보냈던 교황청의 모습과 1984년과 2014년 교황의 방한을 통해 광주대교구와 교황청의 관계를 지역사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2024-01-27
    • [인터뷰]최승식 시립국제수영장 본부장 "물보다 사람이 더 많아요!"
      "올 겨울에는 예년에 비해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을 찾고 있습니다. 보통 겨울철에는 다른 스포츠 종목과 같이 자연스럽게 수영장 등록 인원도 20~30% 정도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 시즌에 들어서는 평소처럼 사람들이 풀타임 넘실대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의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최승식 운영본부장(남부대 무도경호학과 교수)은 "수영장에 물살을 가르는 수영 마니아들로 넘치고 있다"면서 "실내 수영이 계절에 상관 없이 광주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생활 스포츠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어 가는 것 같
      2024-01-27
    • 이번 주말 큰 추위 없어요..동해안 너울 주의
      주말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전주 -2도 △부산 0도 등 -10~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청권 내륙 등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살얼음이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3도 △강릉 6도 △대전·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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