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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부 조작에도 '솜방망이' 처분
      교사들이 학생부 조작에 연루되고도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시도별 학생부 관련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개 학교에서 4건의 비위가 적발돼 9명이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학생부 조작 사건이 발생한 A고의 경우, 성적 조작에 연루된 교사는 당연 퇴직한 반면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을 수정한 또 다른 교사와 교무 학사 관리를 소홀히 한 교감은 불문경고 처분에 그쳤습니다.
      2018-10-17
    • 지역 대학 구조조정..광주 11%, 전남 16% 정원 감축
      광주·전남 대학들이 지난 5년 동안 10% 이상 정원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학 구조조정 이전인 2013년 대비 올해 입학정원 감축 비율은 광주 11%, 전남 16%였습니다. 광주에서는 이 기간 11개 대학이, 전남은 16개 대학이 정원 감축 권고 대학으로 분류됐으며, 정원은 각각 2천여 명과 3천여 명 줄었습니다.
      2018-10-17
    • 10/17(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택시 기본요금,2800원→3300원 인상) 광주 택시 기본요금이 이르면 올 연말쯤 현행 2천8백 원에서 3천3백 원으로 5백 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2.(넥센에 패배...하루만에 끝난 KIA 가을야구)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가 하루 만에 끝이 났습니다.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3.(한전 적자 질타..."방만 경영" vs"탈원전" ) 한전 국감에서는 적자 경영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방만 경영이, 야당은 탈원전 탓이라며 공방을
      2018-10-17
    • 수능 한 달 앞으로..고3 교실 막바지 '구슬땀'
      【 앵커멘트 】 다음 달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대입 수능을 한 달 앞둔 고 3 교실. 1점이라도 더 얻기 위한 막바지 공부가 한창입니다. 고3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에, 모의고사를 반복해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서 / 고3 수험생 - "한 회분씩
      2018-10-16
    • 수능 한 달 앞으로..막바지 공부 한창
      【 앵커멘트 】 다음 달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대입 수능을 한 달 앞둔 고 3 교실. 1점이라도 더 얻기 위한 막바지 공부가 한창입니다. 고3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에, 모의고사를 반복해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서 / 고3 수험생 - "한 회분씩
      2018-10-16
    • 수능 한 달 앞으로..막바지 공부 한창
      【 앵커멘트 】 다음 달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대입 수능을 한 달 앞둔 고 3 교실. 1점이라도 더 얻기 위한 막바지 공부가 한창입니다. 고3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에, 모의고사를 반복해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서 / 고3 수험생 - "한 회분씩
      2018-10-16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확대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출된 시험지가 공유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일 목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이 교사연구실 컴퓨터에서 출력해 유출한 것과 유사한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른 학생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군 등 시험지를 가지고 있던 학생들을 상대로 입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6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확대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출된 시험지가 공유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일 목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이 교사연구실 컴퓨터에서 출력해 유출한 것과 유사한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른 학생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군 등 시험지를 가지고 있던 학생들을 상대로 입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6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확대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출된 시험지가 공유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일 목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이 교사연구실 컴퓨터에서 출력해 유출한 것과 유사한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른 학생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군 등 시험지를 가지고 있던 학생들을 상대로 입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6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확대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출된 시험지가 공유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일 목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이 교사연구실 컴퓨터에서 출력해 유출한 것과 유사한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른 학생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군 등 시험지를 가지고 있던 학생들을 상대로 입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6
    • 광주*전남 105개 유치원, 비위 명단 포함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된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유치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실명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 6개 유치원에서 43건, 전남 99개 유치원에서 318건의 비위가 적발됐습니다. 감사에서는 불투명한 회계 처리와 학사·인사 등 관리 허술 등의 적발사항이 드러났습니다.
      2018-10-16
    • 광주*전남 105개 유치원, 비위 명단 포함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된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유치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실명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 6개 유치원에서 43건, 전남 99개 유치원에서 318건의 비위가 적발됐습니다. 감사에서는 불투명한 회계 처리와 학사·인사 등 관리 허술 등의 적발사항이 드러났습니다.
      2018-10-16
    • 광주ㆍ전남 105개 유치원, 비위 감사 적발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된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유치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실명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 6개 유치원에서 43건, 전남 99개 유치원에서 318건의 비위가 적발됐습니다. 감사에서는 불투명한 회계 처리와 학사·인사 등 관리 허술 등의 적발사항이 드러났습니다.
      2018-10-16
    • 광주과기원, 고교과정 벗어난 구술ㆍ면접 출제
      광주과학기술원이 지난해 입시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벗어난 구술·면접문제를 냈다가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정상화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과기원의 2018학년도 대학별 고사에서 수학 2개 문항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것으로 결론짓고 시정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 연속 시정명령을 받은 광주과기원은 입학정원의 최대 10%를 모집 정지당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018-10-16
    • 광주 광산구*호남대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와 호남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호남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 등 2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행사에는 채용면접·상담을 위한 기업관과 취업지원관 등이 운영됐고 한전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기업 6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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