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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문화재단, '과다임금 환수 거부' 소송 검토
      광주문화재단이 부당하게 지급된 임금을 돌려받기 위해 퇴직 직원들을 상대로 환수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잘못 적용된 보수 규정에 따라 과다하게 임금 9천여만 원을 지급받은 당시 직원 8명이 보름 남은 반환 기간까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환수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된 광주문화재단의 과다임금 지급 액수는 모두 3억 2천만원이며 29명 중 8명은 완납을 11명은 분할납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18
    • 광주문화재단, '과다임금 환수 거부' 소송 검토
      광주문화재단이 부당하게 지급된 임금을 돌려받기 위해 퇴직 직원들을 상대로 환수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잘못 적용된 보수 규정에 따라 과다하게 임금 9천여만 원을 지급받은 당시 직원 8명이 보름 남은 반환 기간까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환수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된 광주문화재단의 과다임금 지급 액수는 모두 3억 2천만원이며 29명 중 8명은 완납을 11명은 분할납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18
    • 가을 인문·예술축제 '굿모닝 양림' 31일까지
      호남 근대문화의 산실 광주 양림동에서 가을 인문·예술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굿모닝양림축제는 내일(19일) 저녁 7시 사직공원 일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가수 최성수 등이 참여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모레(20일) 낮 1시엔 정호승 시인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는 등 오는 31일까지 30여 개의 문화 프로그램이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2018-10-18
    • 광주여대, 2019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모집
      광주여자대학교가 2019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석사 과정 93명, 박사 과정 7명이며,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정원외 인원을 별도로 선발합니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2018-10-18
    • 광주여대, 2019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모집
      광주여자대학교가 2019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석사 과정 93명, 박사 과정 7명이며,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정원외 인원을 별도로 선발합니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2018-10-18
    • 10/1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코카콜라 운송노조 어젯밤 사측과 극적 합의)한 달 넘게 갈등을 이어온 코카콜라 운송노동자와 운송회사가 운송료 인상안에 대해 어젯밤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NASA, 고흥에 달 기지 모형 건설한다 ‘)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우리나라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고흥에 달 기지 모델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광주교육청 전수조사)전국적으로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4.(
      2018-10-18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시교육청, 전수조사 실시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시교육청, 전수조사 실시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2020년 까지 전수 조사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10/1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광주교육청 전수조사)전국적으로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2.('내일 전라도 정도 천 년' 이 시각 전야제) 내일 전라도 천년 기념식에 앞서 이 시간 현재 전북 전주에서는 지나온 천년을 기념하고 새 천년을 여는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3.(‘NASA, 고흥에 달 기지 건설한다 ‘)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고흥에 달 기지 모델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8-10-17
    • 시민단체 "유치원 전수조사해야"..시교육청 "2020년까지 완료"
      유치원 비리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광주지역 유치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을 위해 써야 할 교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하는 실태에 분노한다"며, "시교육청은 지역 전체 유치원을 조사하고 비리로 적발된 명단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문이 확산되자 광주시교육청은 전체 172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까지 회계특정 감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년 주기로 정기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전남도교육청은 전수조사 대신, 유치원 비리 신고 센터를
      2018-10-17
    • 최근 4년간 광주*전남 교권 침해 9백 건 넘어
      최근 4년간 학생이나 학부모의 폭언과 욕설 등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교권침해를 당한 사례가 9백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교권 침해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는 581건, 전남은 363건의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광주, 전남 모두 학생에 의한 폭언·욕설이 각각 373건, 21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8-10-17
    • 학생부 조작에도 '솜방망이' 처분
      교사들이 학생부 조작에 연루되고도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시도별 학생부 관련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개 학교에서 4건의 비위가 적발돼 9명이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학생부 조작 사건이 발생한 A고의 경우, 성적 조작에 연루된 교사는 당연 퇴직한 반면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을 수정한 또 다른 교사와 교무 학사 관리를 소홀히 한 교감은 불문경고 처분에 그쳤습니다.
      2018-10-17
    • 학생부 조작에도 '솜방망이' 처분
      교사들이 학생부 조작에 연루되고도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시도별 학생부 관련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개 학교에서 4건의 비위가 적발돼 9명이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학생부 조작 사건이 발생한 A고의 경우, 성적 조작에 연루된 교사는 당연 퇴직한 반면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을 수정한 또 다른 교사와 교무 학사 관리를 소홀히 한 교감은 불문경고 처분에 그쳤습니다.
      2018-10-17
    • 학생부 조작에도 '솜방망이' 처분
      교사들이 학생부 조작에 연루되고도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시도별 학생부 관련 징계 처분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개 학교에서 4건의 비위가 적발돼 9명이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학생부 조작 사건이 발생한 A고의 경우, 성적 조작에 연루된 교사는 당연 퇴직한 반면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을 수정한 또 다른 교사와 교무 학사 관리를 소홀히 한 교감은 불문경고 처분에 그쳤습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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