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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갯벌 세계유산 등재...8개 지자체 맞손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서남해안 8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나섰습니다.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충남에서 전남북과 충남도,순천,보성,신안 등 8개 자치단체와 '한국의 갯벌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8개 지역 갯벌 천 제곱킬로미터 구역에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멸종위기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12-11
    • 일부공무원 노조반발속 전남도 지자체 감사 마무리
      일부 시군 노조의 반발을 샀던 전남도의 기초단체 감사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마지막 감사 대상인 나주시에 대해서는 지난달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안군에 대해서는 11월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감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당초 이들 시군 공무원 노조는 전남도의 감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지만 감사 기간 별다른 거부 움직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7-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초단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8-12-11
    • <12/13(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영암 구림마을&도기박물관
      【 앵커멘트 】 영암 월출산 주지봉 아래 고즈넉이 자리 잡은 구림마을. '비둘기 구(鳩), 수풀 림(林)'의 마을 이름에는 고려 건국을 예언했던 도선국사의 탄생 설화가 얽혀있습니다. 한 처녀가 냇가에 떠내려온 참외를 먹고 가진 아이를 숲속 바위에 버렸다고 하는데요. 며칠 후, 다시 바위에 가보니 비둘기 떼가 날개로 아이를 덮어 보살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바로 도선국산데요. 도선국사가 버려졌던 바위 '국사암'은 마을 중심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림마을엔 역사적 인물
      2018-12-11
    • [날씨] 눈 '1~3cm'...낮 기온 광주 4도, 여수 7도
      오늘은 전 지역에 눈 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는 눈발이 날리겠는데요. 눈의 양은 1~3cm가 되겠고요. 기온이 차츰 오르는 낮에는 눈이 비로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내리는 비는 5mm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여수와 고흥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 내륙 곳곳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텐데요.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
      2018-12-11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한-싱가포르' 9세기 아랍 난파선 특별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싱가포르와 합동으로 국제 유물 교류전을 갖습니다. 내년 3월까지 열리는 '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 난파선'은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이 소장한 아랍 난파선 유물을 통해 해상실크로드와 동아시아 문명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98년 발견된 아랍난파선은 천 2백년 전 중국에서 서아시아로 향하던 무역선으로 20세기 해양 문화사에서 가장 큰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8-12-10
    • '한-싱가포르' 9세기 아랍 난파선 특별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싱가포르와 합동으로 국제 유물 교류전을 갖습니다. 내년 3월까지 열리는 '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 난파선'은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이 소장한 아랍 난파선 유물을 통해 해상실크로드와 동아시아 문명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98년 발견된 아랍난파선은 천 2백년 전 중국에서 서아시아로 향하던 무역선으로 20세기 해양 문화사에서 가장 큰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8-12-10
    • [카드뉴스]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
      #1.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26.7%)보다 없는 사람(73.3%)이 훨씬 많았는데요. 기부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컸습니다. #2.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부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3. 평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데요. 내가 걷는 양을 측정해 10m당 기부금이 생기는 스마트폰 어플입니다.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돈을
      2018-12-10
    • <12/10(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아침까지 찬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낮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주말 내내 이어지던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영하 4도를 비롯해서 곡성은 영하 7도, 영광과 구례는 영하 8도선까지 떨어져있는데요. 현재 전 지역이 아침기온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동파 사고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
      2018-12-10
    • [날씨] 아침까지 강추위..낮부터 영상권
      주말 내내 이어지던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영하 4도를 비롯해서 곡성은 영하 7도, 영광과 구례는 영하 8도선까지 떨어져있는데요. 현재 전 지역이 아침기온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동파 사고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부터는 서서히 기온이 오를텐데요.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편, 순천과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
      2018-12-10
    •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독립영화제 개막
      【 앵커멘트 】 광주와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독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준비된 축제와 전시도 다양합니다.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마을 봉사왕에 1억 원의 상금이 걸렸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집니다. 독거노인 문제를 재치있게 풀어낸 영화 은 광주 중흥동 주민들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문용무 / 영화 '봉사왕' 독거노인 역 - "(올 여름) 더운 줄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다들 연습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광주와 시민들
      2018-12-07
    •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독립영화제 개막
      【 앵커멘트 】 광주와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독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준비된 축제와 전시도 다양합니다.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마을 봉사왕에 1억 원의 상금이 걸렸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집니다. 독거노인 문제를 재치있게 풀어낸 영화 은 광주 중흥동 주민들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문용무 / 영화 '봉사왕' 독거노인 역 - "(올 여름) 더운 줄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다들 연습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광주와 시민들
      2018-12-07
    • [카드뉴스]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남북열차
      #1. 1906년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과 개성, 평양,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518.5km의 철도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수 물자수송을 위한 군용철도로 만들었습니다. #2.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분단되자 경의선도 끊어져 국토분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경의선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3. 남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기로 한 건데요. 그동안 끊어졌던 구간 가운데 2001년에는 서울에서 임진강까지, 2002년에는 도라산역까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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