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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평양서 남북 공동 평화비엔날레 개최 추진
      【 앵커멘트 】 내년 평양에서 남북 공동 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방안이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 주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북측과의 협의가 물밑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추진 중인 '평화비엔날레'는 남과 북이 평양에서 국제 미술전시회를 공동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남북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미술교류를 전세계에 알려 한반도의 평화를 모색하자는 게 행사의 주요 목표입니다. 올해 남북 교류의 훈풍을 타고 가시화된 행사
      2018-12-19
    • kbc, 지역 관광·문화 15부작 드라마 제작
      kbc 광주방송의 15부작 드라마 제작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오늘(19) 열렸습니다. kbc는 간담회에서 내년 광주 광천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지역 민영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15부작 정통드라마에 대한 제작 개요와 앞으로 진행계획을 설명했습니다. UHD 화질로 광주·전남의 우수한 관광지와 지역 문화를 전국에 선보일 이번 드라마는 내년 가을 방송될 예정입니다.
      2018-12-19
    • 전남 농업인 내년부터 월급제 시행
      전남도가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월급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협과 약정을 하고 출하 할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받게 됩니다. 농가당 월급 규모는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200 만원이며 벼 재배농 뿐만 아니라 과수.채소 등 모든 농가가 대상입니다.
      2018-12-19
    • [카드뉴스]올해 최악의 비밀번호는?
      #1. 미국의 한 보안업체에서 올해 유출된 비밀번호 500만 개를 분석해 최악의 암호를 발표했습니다. #2. 황당하게도, 가장 많이 유출된 비밀번호는 '123456'이었는데요. '누가 이런 걸 비밀번호로 하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무려 5년 연속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에 올랐습니다. #3. 두 번째는 'password'인데요. 비밀번호를 만들 때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어 문자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4. 3위부터 7위까지는 모두 숫자인데요.
      2018-12-18
    • '무용-미디어아트 융복합 콘텐츠' 전시 열려
      무용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전시회 '교감'은 생텍쥐페리의 소설'어린왕자'를 발레와 폴 댄스, 미디어아트 등으로 풀어낸 창작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는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12-18
    • '호남 야구 부활' 이끈 유망주, 프로야구 활약 기대
      【 앵커멘트 】 올해 광주 고교 야구팀들이 전국 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면서 호남 야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는데요.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프로 팀들의 선택을 받은 주요 선수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황금사자기와 10월 열린 전국체전 대회를 잇따라 석권한 광주일고, 그 중심엔 매 대회 결승에서 역전타와 동점타를 때려내 팀을 구한 김창평이 있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대형 유격수를 꿈꾸는 김창평은 2019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SK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8-12-17
    • '호남 야구 부활' 이끈 유망주, 프로야구 활약 기대
      【 앵커멘트 】 올해 광주 고교 야구팀들이 전국 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면서 호남 야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는데요.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프로 팀들의 선택을 받은 주요 선수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황금사자기와 10월 열린 전국체전 대회를 잇따라 석권한 광주일고, 그 중심엔 매 대회 결승에서 역전타와 동점타를 때려내 팀을 구한 김창평이 있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대형 유격수를 꿈꾸는 김창평은 2019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SK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8-12-17
    • 호남 야구 부활 이끈 고교 선수..프로야구 활약 '기대'
      【 앵커멘트 】 올해 광주 고교 야구팀들이 전국 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면서 호남 야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는데요.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프로 팀들의 선택을 받은 주요 선수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황금사자기와 10월 열린 전국체전 대회를 잇따라 석권한 광주일고, 그 중심엔 매 대회 결승에서 역전타와 동점타를 때려내 팀을 구한 김창평이 있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대형 유격수를 꿈꾸는 김창평은 2019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SK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8-12-17
    • 전남 농산물 직거래 2천207억 판매 실적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과 로컬푸드 매장 운영 등으로 올해 2천207억원 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학교 및 공공급식에 친환경 쌀 357억원과 과채류 331억원 등 688 억원 어치를 판매했고 직거래 장터와 로컬 푸드 직매장 등을 통한 판매실적도 1천5백19억원에 달했습니다. 시군별 실적 평가에서 해남군이 대상을, 담양.강진.영광군이 최우상을, 광양시와 영암군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2018-12-17
    • 광주 4차 폴리 프로젝트 매니저에 '강필서' 건축사
      도시 재생 활성화 건축구조물인 광주폴리의 새 프로젝트 매니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4차 광주 폴리 프로젝트를 이끌 매니저로 강필서 건축사를 선임하고 내년부터 작품 설계와 제작에 돌입합니다. 지난 2011년 광주폴리 사업을 시작한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광주 곳곳에 30개의 건축물을 설치했습니다.
      2018-12-17
    • 전남 농산물 직거래 2천207억 판매 실적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과 로컬푸드 매장 운영 등으로 올해 2천207억원 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학교 및 공공급식에 친환경 쌀 357억원과 과채류 331억원 등 688 억원 어치를 판매했고 직거래 장터와 로컬 푸드 직매장 등을 통한 판매실적도 1천5백19억원에 달했습니다. 시군별 실적 평가에서 해남군이 대상을, 담양.강진.영광군이 최우상을, 광양시와 영암군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2018-12-17
    • [카드뉴스] 아는 만큼 돌려받는 '연말정산'
      #1.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할 때마다 어렵고 헷갈리는데요. 그럴 때 이용하면 좋은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하면 올해 사용한 금액과 함께 예상세액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절세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2. 우선,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선 소득의 25%를 초과한 금액을 써야 합니다. 이때 신용카드는 사용금액의 15%를,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25%를 초과했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2018-12-1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 통합 추진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 지붕 두 가족 조직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업무 중복과 같은 비효율성 문제를 지적받아 왔는데요. 내년부터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화전당은 준정부기관인 아시아문화원과 문체부 소속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두 조직으로 구성돼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두 조직은 설립 이후 줄곧 업무 중복과 갑을 관계 논란이 이어지며 통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같은 요구를 받아드려 지난 8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18-12-1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원화 조직 통합 추진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 지붕 두 가족 조직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업무 중복과 같은 비효율성 문제를 지적받아 왔는데요. 내년부터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화전당은 준정부기관인 아시아문화원과 문체부 소속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두 조직으로 구성돼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두 조직은 설립 이후 줄곧 업무 중복과 갑을 관계 논란이 이어지며 통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같은 요구를 받아드려 지난 8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18-12-1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원화 조직 통합 추진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 지붕 두 가족 조직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업무 중복과 같은 비효율성 문제를 지적받아 왔는데요. 내년부터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화전당은 준정부기관인 아시아문화원과 문체부 소속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두 조직으로 구성돼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두 조직은 설립 이후 줄곧 업무 중복과 갑을 관계 논란이 이어지며 통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같은 요구를 받아드려 지난 8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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