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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문화산책] 남도의 빛과 바람
      수묵으로 병풍에 8군자를 그린 이 작품. 1809년생 전남 진도 출신 선비화가 허련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무려 131년이나 지난 것으로 이곳에서 가장 오래됐는데요. 섬세한 붓 터치가 인상적인 이 작품은 8군자를 통해 선비의 지조를 표현했습니다. 1930년 이전 전라도에서 출생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 미술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한국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로 보여줍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2018-12-28
    • '미디어아트·무용' 융복한 공연 열려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미디어아트와 무용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국전력과 전남문화재단 등이 후원하고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예술감독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발레와 폴 댄스, 미디어아트가 조화를 이룬 융합 장르로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8-12-27
    • 12/27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울창한 숲 사이 길이 펼쳐져 있는데요. 마치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소소한 모습의 정원이 나오는데요. 이곳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백운동 별서정원입니다. 백운동 별서정원은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꾸민 정원으로 전통 정원의 모형이 그대로 보존된 곳인데요. 담양의 소쇄원, 완도의 세연정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리며 조선 중기 선비들의 은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별서정원이란 세속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에서 풍류를 즐기기
      2018-12-27
    • 미술작품 함께 감상하는 이색 음악회 광주서 열려
      지역 중견화가인 황순칠 작가가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황순칠 화백이 예비 피아니스트인 딸 황상희 양과 함께 어제(26일) 저녁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4년째 해마다 열고 있는 음악회에서는 황 작가 부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황순칠 작가의 최근작인 '석조 감실불' 등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2018-12-26
    • [카드뉴스] 남도 해맞이·해넘이 명소는?
      【 앵커멘트 】 AI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해넘이·해맞이 명소! 올해는 마음껏 즐기셔도 될 것 같은데요. 남도의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 기자 】 #1. 전남에서 해맞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여수 향일암인데요.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동진과 함께 전국 4대 해맞이 명소로 꼽히기도 하죠.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대웅전 앞마당이라고 하네요. #2. 해남 땅끝마을에서 보는 새해 첫 해는 어떨까요? 모노레일로 전망대까지
      2018-12-26
    • 전남, 해양쓰레기 제로화 나서
      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를 오는 2022년까지 제로화하기로 하고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 체계 구축 작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2만6천톤, 수거량은 2만 1천으로 수거율은 79%입니다. 수거율은 전국 1위이지만 발생량이 수거량 보다 많은데다 과거부터 바다에 남아 있는 양이 8만7천 톤에 달해 바다오염이 심각합니다 . 이에따라 전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시군과 단체 등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분기마다 자정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8-12-26
    • <12/26(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아침 출근길은 비와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비와 함께 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 어제보다 6도나 높은 영상 2도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후로는 계속해서 추위가 지속되겠는데요.
      2018-12-26
    • [날씨] 찬바람 불며 강추위, 내일부터 영하권
      오늘 아침 출근길은 비와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비와 함께 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 어제보다 6도나 높은 영상 2도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후로는 계속해서 추위가 지속되겠는데요. 내일은 다시 아침 기온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정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목포가
      2018-12-26
    • 정부, 5월 단체에 110억 원 구상권 청구 방침 철회
      정부가 5·18 단체를 상대로 문화전당 건설 지연에 대한 11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오늘(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을 요구하며 지난 2008년부터 2년여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사를 지연시킨 5월 단체에 대해 110억여 원의 구상권 청구 검토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민주평화교류원 건립공사를 맡은 대림산업 등 4개 업체가 제기한 공사지연 간접비 청구 소송에 패소해 110억 원을 배상했습니다.
      2018-12-24
    • 정부, 5월 단체에 100억 원 구상권 청구 철회
      정부가 5·18 단체를 상대로 문화전당 건설 지연에 대한 11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오늘(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을 요구하며 지난 2008년부터 2년여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사를 지연시킨 5월 단체에 대해 110억여 원의 구상권 청구 검토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민주평화교류원 건립공사를 맡은 대림산업 등 4개 업체가 제기한 공사지연 간접비 청구 소송에 패소해 110억 원을 배상했습니다.
      2018-12-24
    • [카드뉴스]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는?
      #1. 지난 5년간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를 지켰던 교사가 올해는 자리를 내줬습니다. 만년 2위에 머물렀던 운동선수가 1위로 올라선 건데요. 평창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올해 스포츠 이슈가 많았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 3, 4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사와 요리사가 차지했는데요. 이 둘은 장래희망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죠. #3. 새롭게 등장한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방송 진행자 즉, 유튜버인데요. 스마트폰으로
      2018-12-24
    • [카드뉴스] 2018년을 휩쓴 음식
      #1.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지난 6월, 역사적인 순간만큼 주목을 받은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평양냉면인데요. 직접 현장에서 맛본 이들의 극찬이 이어지면서, 한동안 평양냉면 음식점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2. 2018년 가장 핫했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곱창!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아이돌 가수의 먹방으로 전국 품절 사태까지 빚어졌는데요. 곱창에 도전하는 입문자들도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3. 김부각도 역시 먹방의 힘이 컸죠?
      2018-12-24
    • 전남 시장.군수협 공동 건의문 채택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들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관련해 정부에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에 중앙과 지방의 수직관계 인식과 자치분권의 핵심인 자치입법권에 대한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난 20일 채택한 자치분권 영향 평가 제도에 대한 자치단체 의견 수렴 의무화와 자치입법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중앙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4
    • 전남 시장·군수협,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 채택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들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관련해 정부에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에 중앙과 지방의 수직관계 인식과 자치분권의 핵심인 자치입법권에 대한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난 20일 채택한 자치분권 영향 평가 제도에 대한 자치단체 의견 수렴 의무화와 자치입법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중앙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4
    • 전남 시장.군수협 공동 건의문 채택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들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관련해 정부에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에 중앙과 지방의 수직관계 인식과 자치분권의 핵심인 자치입법권에 대한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난 20일 채택한 자치분권 영향 평가 제도에 대한 자치단체 의견 수렴 의무화와 자치입법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중앙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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