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문화산책] 연극 한뼘사이
배우들의 눈짓이나 호흡까지 아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소극장 연극의 묘미 아닐까 싶은데요. 누적관객 10만, 관객 선호도 1위를 기록하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 잡은 연극 ‘한뼘사이’가 광주를 찾아왔습니다. 연극 한뼘사이는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네 남녀의 닿을 듯 말 듯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훈 / 야한길 役 - "저희 연극은 강력계 검사 마혜리, 이혼 전문 변호사 야한길, 기자 금나리, 사기꾼 리처드 홍이 오피스텔 한 층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