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7/15(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은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일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올라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광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1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동안에는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는 27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대체로 구름 많은 모습인데요. 낮 동안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
      2019-07-15
    •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나흘째..성공 대회 자신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늘로 개막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기대했던 남자 다이빙 1미터 스프링보드에서 우하람이 아쉽게 4위에 그치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대회 운영은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미터 스프링보드 위에서 뛰어오른 우하람이 공중 회전과 몸을 비트는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1차 시기 1위로 치고 오른 우하람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작은 실수로 아쉽게 종합 4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대회 둘째
      2019-07-15
    •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성공 대회 자신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오늘 메달을 기대했던 다이빙 남자 1미터 스프링보드 우하람이 아쉽게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지금까지 작은 사고 없이 대회가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대회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FINA도 저비용으로 훌륭한 대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미터 스프링보드 위에서 뛰어오른 우하람이 공중 회전과 몸을 비트는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2019-07-14
    • 타이거즈 이범호 현역 은퇴..통산 만루홈런 1위
      기아타이거즈 이범호 선수가 한화와의 경기를 끝으로 19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범호는 어제(13) 자신의 은퇴경기로 치러진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6회초 자신의 등번호 25번을 물려주기로 한 박찬호선수와 교체됐습니다. 19시즌 동안 2천 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1리, 329홈런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만루홈런 17개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현역 생활을 마감한 이범호 선수는 경기 후 열린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도자
      2019-07-14
    • '자연ㆍ평화ㆍ남도' 세계인 사로잡은 개회식
      【 앵커멘트 】 오늘 첫 메달을 미리 축하라도 하듯이 하듯이 어제 열린 개회식은 화려함의 절정이었습니다. 물과 평화, 남도를 주제로 연출된 개회식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 세계 백여개 국가의 물이 아이들의 손에 들려 5.18 민주광장 분수대로 모아집니다. 하나로 합쳐진 물결은 다시 빛의 분수가 되어 솟구칩니다. '생명을 품은 물', '인류의 바다', '빛의 분수' 등 물과 빛의 아름다움을 통
      2019-07-13
    • 슈퍼스타 총출동..금빛 경쟁 시작
      【 앵커멘트 】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지구촌 수영스타들이 총 출동합니다. 대회 2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드레셀과 아시아 최초 4연패에 도전하는 중국의 쑨양이 대표적 스타인데요. 우리나라 선수단도 역대 최다인 82명이 참석해 박태환 이후 첫 메달을 노립니다. 이번 대회 주요 선수와 관전 포인트를 김재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2년 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7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 제2의 마이클펠프스로 불리며 혜성같이 떠오른
      2019-07-12
    • 광주문화예술회관 '한 집 한 그림 아트마켓전' 개막
      광주·전남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 집 한 그림 아트마켓전'이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갤러리 개관 이후 지금까지 기획 전시에 참여한 작가 110명이 참여한 아트마켓전을 이달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품 소장문화 확산과 작품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2019-07-12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저녁 8시 개막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막식이 잠시 뒤 광주여대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백94개국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와 염주종합체육관, 광주여대,여수 등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경영과 다이빙, 남녀수구와 오픈워터 등 역대 가장 많은 8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2019-07-12
    • 2019 광주 국제태권도 아카데미 15일 개막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함께 기량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광주 국제태권도 아카데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등 10개국의 해외 선수단과 지도자, 수련생 등 250여 명이 참가하며, 수준별 품새와 겨루기 수련,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섭니다.
      2019-07-12
    • KIA 이범호, 내일 은퇴..선수단 '25 이범호' 유니폼 착용
      내일(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범호 선수의 은퇴식이 열립니다. KIA타이거즈는 내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범호 사인회와 장미꽃 2천 송이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를 주제로 은퇴식을 엽니다.   이범호 선수에겐 동판으로 제작된 3루 베이스와 골든 글러브, 순금 도금 배트, 유니폼 액자 등이 전달될 예정이며, KIA 선수단은 이범호의 등번호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이범호는 어제(1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나
      2019-07-12
    • 남자 다이빙 우하람 결승 진출 첫 메달 도전
      대회 개막 첫 날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우하람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하람은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1미터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점을 기록해 3위의 성적으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결승 경기는 오는 14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리며 우하람이 메달을 딸 경우 우리나라 다이빙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이 됩니다.
      2019-07-12
    •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이제부터 소득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이제부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세특례제한법 126조의 2 개정에 따라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가 기존 도서비·공연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제율은 30%,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 원입니다.
      2019-07-12
    • 7/12(금) 모닝730 날씨1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초복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가 한 차례 지나고 나서 대기가 많이 습해져 있는데요. 습도가 높은 만큼 아침에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서행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20도, 목포 21도를 보였고요. 한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가 28도, 순천은 29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지역은 대체로
      2019-07-12
    • 7/12(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2대 4로 무너지며,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7⅔이닝동안 7피안타 4실점하며 비교적 호투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7회초, 최형우의 적시타로 동점까지 만들어냈지만, 8회말 삼성에 투런포을 맞아 패배하며 빛이 바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9회에 터진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LG에 8대4 짜릿한 역전승을
      2019-07-12
    • 7/12(금) 모닝730 날씨2
      【 기자 】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초복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가 한 차례 지나고 나서 대기가 많이 습해져있는데요. 습도가 높은 만큼 아침에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서행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20도, 목포 21도를 보였고요. 한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가 28도, 순천은 29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공기는 쾌적합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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