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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공룡' 겨울방학 특별전 열어
      겨울방학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공룡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돌아온 공룡'을 주제로 내년 3월 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선 거대 공룡화석과 움직이는 공룡, 가상현실로 만나는 공룡 등 최신 과학기술을 이용한 실감 나는 체험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3월 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공룡특별전은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등의 협력으로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11-21
    • 전국 첫 문학박람회..내년 10월 목포서 개최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우진·김현 선생 등을 배출한 목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학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목포시는 목포의 문학정신을 알리고 문학 대중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10월, 가을페스티벌 기간 동안 목포 갓바위문화타운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에서 문학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진행해 왔던 다양한 문학 관련 행사들은 물론,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새로운 문학 콘텐츠를 발굴해 박람회를 목포의 핵심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0-11-21
    • 보성강, 한반도 구석기를 바꾸다
      【 앵커멘트 】 보성강 유역에서 발굴된 호남 구석기 문화의 위상과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장흥에서 열렸습니다. 호남지역 첫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보물창고인 보성강 구석기 유적을 박물관 건립 같은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흥군이 주최하고, 조선대 역사문화학과가 주관한 학술대회가 장흥 우드랜드에서 열렸습니다. 보성강 유역에서는 조선대 박물관이 지난 1995년 이후 발굴한 구석기 유적 85곳이 분포해 있습니다.
      2020-11-20
    •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야제 열려..23일 본선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임방울국악제가 화려한 전야제와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6시 반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국악제 수상자들의 공연과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퓨전국악 등 초겨울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명 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23일 열리는 본선에선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경연이 펼쳐지고,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상금 4,000만 원과 순금 임방울상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2020-11-20
    •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 가치 알리는 학술대회 열려
      호남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장흥 신북유적과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흥군과 조선대 역사문화학과는 한일 구석기 학계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장흥·순천 일대 구석기 유적지에서 20일부터 이틀 동안 호남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은 순천 월평유적과 장흥 신북유적 등을 답사하며 보성강 유역의 구석기문화 체험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2020-11-20
    • 2020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박람회 인기
      코로나 시대 귀촌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을 위한 '2020 전남도 귀농산어촌 박람회'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전남도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세미나와 UCC 특산물 소개, 방구석 콘서트 등 다양한 온라인 참여 콘텐츠가 마련됐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남의 21개 시군이 참여해 시군별 각종 지원정책 등을 한눈에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18
    • 제36회 무등미술대전 시상식 가져
      전국에서 1,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심사를 거친 제36회 무등미술대전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무등미술대전 출품작 가운데 대상 8점과 우수상 22점 등 선정하고 광주비엔날레관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방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무등미술대전은 그동안 대상 수상작품 251점을 시상금으로 매입해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0-11-18
    • 광주-부산 크리에이터..지역 교류 콘텐츠 제작
      광주와 부산의 1인 크리에이터들이 협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20 광주콘텐츠랩코리아는 음악과 일상, 여행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10개 팀이 광주와 부산을 오가며 2박 3일 간의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출품한 영호남 교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시상식도 가졌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지역간 네트워킹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2020-11-18
    • 목포서 해설이 있는 무용공연
      무용의 예술적 가치와 저변 확대를 위한 해설이 있는 무용공연이 목포에서 열립니다. 이수무용단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무대 퍼포먼스가 선보여 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공연 실황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됩니다.
      2020-11-18
    • 조선대-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 유소년 배구팀 창단
      프로배구팀이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팀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창단됐습니다. 조선대는 프로배구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함께 유소년 배구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배구팀 4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 프로 선수들은 물론 조선대 교수진들이 대학 체육관에서 직접 유소년 선수 지도에 나서게 됩니다. 협약식에는 현대캐피탈 이교창 단장과 문성민 선수, 조선대 민영돈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0-11-17
    • 보문복지재단, ‘동곡미술관·박물관’ 개관
      '동곡미술관'이 개관전으로 미디어아트 특별전을 열고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보문복지재단이 광주 보문고 설립자인 정형래 선생을 기념해 건립한 3층 규모의 동곡미술관은 다음달 1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개관전 '동곡, 빛이 내린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데 관람객은 물에 반사되는 빛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과 함께 정식 개관하는 박물관은 특별전과 상설전에서 수백 점의 유물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0-11-13
    •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 가치 알리는 학술대회 개최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한국과 일본 구석기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장흥과 순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장흥군과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는 오는 20일 장흥 우드랜드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구석기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장흥 신북유적과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1일에는 순천 월평유적과 장흥 신북유적 등에서 보성강 유역의 구석기문화를 체험하는 현장답사를 진행합니다.
      2020-11-12
    • 제26회 광주미술상 수상..양나희 작가 개인전
      제26회 광주미술상을 수상한 양나희 작가의 개인전이 은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양나희 작가는 일회용 포장재로 쓰이고 버려지는 골판지를 재활용해, 현대사회의 팽창 속에 가려진 삶을 성찰하고 온기를 조명하는 작품들을 오는 29일까지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가 청년작가 작품 발표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열렸습니다.
      2020-11-12
    • 광주 5G 미디어실증체험관 첫 선
      생활 속에서 5G를 실감할 수 있는 '5G 미디어실증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 등의 주관으로 세워진 실증체험관에선 SK텔레콤의 5G 기반 실감미디어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10개의 미디어아트 및 융복합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관에선 광주를 포함한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 소개와 미디어아트 작가,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0-11-12
    • 제11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온라인 상영도
      제11회 광주여성영화제가 개막작 '태어나길 잘했어'의 상영을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다시, 새로운 길을 내자'는 의미의 '제로(ZERO)'를 주제로 하는 이번 영화제에선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영화 6편을 포함해 장편 23편, 단편 29편 등 모두 5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광주극장과 롯데시네마 충장로점, 그리고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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