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 개막..난민·아동 문제 등 주제 '주목'
【 앵커멘트 】 그동안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프랑스어권 영화를 다룬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난민과 아동, 종교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영화제인데,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영화제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를 다룬 개막작 . 영화는 그동안 존재해 온 사랑에 대한 사회적 관념이 과연 옳다고만 정의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집니다. 제72회 칸영화제 감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