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 사장에 김선옥
      새롭게 설립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재단의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씨가, 초대 사장에 김선옥씨가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개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새롭게 설립된 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으로는 광주MBC 사장을 지내고 관현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영준 씨를 임명했습니다. 문화전당재단을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할 초대 사장으로는 광주시의원을 지낸 김선옥 (사)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기존 아시아문화원의 주요 기능인 문화콘텐츠의 창작과 교류, 연구, 인력 양성 등은
      2022-01-17
    • 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 사장에 김선옥
       새롭게 설립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최영준 관현장학재단 이사장이, 초대 사장으로는 김선옥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개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새롭게 설립된 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으로는 전 광주MBC 사장을 지내고 관현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영준 씨를 임명했습니다. 문화전당재단을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할 초대 사장으로 광주시의원을 지내고 (사)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김선옥 씨를 임명했습니다. 문화전당재단은 문화체육
      2022-01-17
    • 16일 새벽, 비 또는 눈 조금 내릴 듯..17일 추워져
      광주ㆍ전남 지역은 16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내륙이 0.1cm 미만, 예상 강수량은 1mm 미만입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람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광양에서는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나 눈은 16일 오전까지 모두 그치겠고, 17일 아침에는 전남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2022-01-15
    • 내일 새벽 비 또는 눈 조금 내릴 듯..모레 추워져
      광주ㆍ전남 지역은 내일 새벽에서 아침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내륙은 0.1cm 미만, 예상 강수량은 1mm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광양에서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나 눈이 그친 뒤 모레 아침에는 전남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2022-01-15
    • '겨울별미' 남해안 찰매생이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는 요즘 겨울철 별미인 찰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어민들에게 억대의 소득을 안기는 겨울철 효자상품이기도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남해안의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장흥 내저 앞바다. 양식장에 줄지어 설치된 대나무 발을 걷어 올리자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매달렸습니다. 예전에는 어민이 배에 매달려 직접 손으로 훑어 채취했지만, 요즘엔 기계를 이용해 대나무 발을 통째로 걷어 올리고 있습니다.
      2022-01-08
    • 디지털콘텐츠, 하루 4시간·플랫폼 2.7개 유료 구독
      우리나라 디지털콘텐츠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4시간, 2.7개의 유료 플랫폼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 15세에서 59세의 디지털콘텐츠 이용자 3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콘텐츠를 이용하고, 1인당 평균 2.7개의 플랫폼을 유료 구독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동영상과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하기 시작한 경우가 40% 안팎으로 나타났고, 온라인 공연 이용자의 70%가 코로나19 이후 이용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1-05
    • 시립발레단 예술감독 박경숙ㆍ창극단 이규형 선임
      광주 시립발레단 신임 예술감독에 박경숙 교수가 선임됐고, 창극단 예술감독에는 김규형 한국모듬북회 이사장이 선임됐습니다. 박경숙 신임 발레단 예술감독은 국립발레단 수석단원과 광주시립발레단 제2대 단장, 한국무용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김규형 신임 창극단 예술감독은 춘향가 예능 보유자였던 고 김연수 명창의 아들로, 중앙 국악관현악단과 국립 국악관현악단 악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모듬북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임 예술감독들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합니다.
      2022-01-05
    • 전라남도, 조류엔플루엔자 현장 점검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장흥 거점소독시설에서 이뤄진 현장 점검에서는 축산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나주 세지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발생한 후 최근까지 9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022-01-04
    • 호랑이의 흔적을 엿보다..임인년 특별전시 눈길
      【 앵커멘트 】 올해 2022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데요. 다채로운 호랑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곤히 잠든 호랑이부터 매섭게 포효하는 호랑이까지. 각양각색의 호랑이들이 한 화폭 안에 담겨 있습니다. ‘호랑이 작가’로 불리는 오동섭 화백의 개인전 입니다. 호랑이 관찰을 위해 수십 년간 전국 동물원을 찾아 다닐만큼, 오동섭 화백의 호랑이 사랑은 특별합니다. ▶ 인터뷰
      2022-01-01
    • 2021 KBC 희망나눔콘서트 개최..공연 수익 기부
      KBC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나눔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오늘(30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린 KBC 희망나눔콘서트에는 가수 적우와 신촌블루스 김상우 등이 무대에 올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희망나눔콘서트의 공연수익의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습니다. 한편, KBC 희망나눔콘서트는 다음주 금요일 오후 6시 50분, 녹화 방송됩니다.
      2021-12-30
    • 광주FC 이정효 신임 감독 선임..엄지성 첫 국가대표 발탁
      프로축구 광주FC가 이정효 신임 감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올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된 광주FC는 지난 2016년 광주 수석코치를 지낸 바 있는 이정효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를 제7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한편, 광주FC의 공격수 엄지성은 28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 국가대표 A팀 명단에 만 19세 7개월의 나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12-28
    • 문화전당재단 출범 임박했지만..고용ㆍ직무 갈등 '여전'
      【 앵커멘트 】 지난 9월 통합전당이 출범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전당의 수익사업을 담당하는 문화전당재단이 출범합니다. 재단의 경우, 기존 아시아문화원에 비해 정원이 줄면서 직원 20여 명은 해고에 대한 불안감이 큽니다. 더욱이 재단 출범이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소속과 직무도 정해지지 않으면서 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무원 경력 채용 합격자 74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시아문화원 직원이 18명
      2021-12-27
    •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네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열 한 시즌 동안 활약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총액 9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투수로는 마이너리그에서 일곱 시즌 동안 활동한 우완 정통파 로니 윌리엄스 선수를 총액 7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2021-12-27
    • 양현종도 품었다 투수 FA 최고액 103억 계약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이 드디어 기아와 FA 계약을 마쳤습니다. 기아는 계약기간 4년, 총액 103억 원의 역대 투수 FA 최고액 계약으로 팀 에이스를 맞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드디어 팀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양현종은 오늘(24일) 기아 구단을 방문해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 연봉 25억, 옵션 48억 원을 포함한 총액 103억 원의 초대형 계약입니다.
      2021-12-24
    • 역대 FA 최고액 150억 특급대우 나성범 기아와 계약
      【 앵커멘트 】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역대 FA 최고액인 150억 원의 특급대우를 받으며 고향팀인 기아행을 확정했습니다. 기아는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를 품에 안게 되면서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가 마침내 FA 최대어 나성범을 품에 안았습니다. 나성범은 기아타이거즈와 계약 기간 6년, 계약금 60억, 옵션 30억 등 총액 150억 원의 초특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총액 150억 원
      2021-12-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