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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폭염 속 전국 곳곳에 소나기 쏟아져
      토요일인 오늘(9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광주와 대전·대구 등에는 폭염경보가, 서울과 부산·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까지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5~20mm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10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6도를 기록하면서 한낮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예상
      2022-07-09
    • '낮 최고 35도' 폭염특보..최고 40mm 소나기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인 오늘(9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 분포를 보이며 한낮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광주·전남 전역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30도, 광주 32도, 순천 34도 등 30~3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체감온도는 33~35도
      2022-07-09
    • [KBC갤러리]두 번째 봄(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하는 대규모 현대미술전〈두 번째 봄〉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 미술의 변곡점들을 중심으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광주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2022-07-08
    • [키워드브리핑]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오늘 개장 등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오늘(8일) 개장 -'운치 있는 밤길산책' 공원 야간개장 -물놀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지역 캠핑장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요. 이번 주 개장한 우리 지역 물놀이장 소개합니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오늘(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파도 풀과 어린이 풀, 슬라이드 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남공룡박물관도 다음
      2022-07-08
    • [날씨]구름 많은 날씨 속 33도 무더위..자외선 주의
      오늘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요. 비는 잦아들고 하늘에 구름만 끼어있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이 가득합니다. 내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모레도 구름 많겠습니다. 여전히 더위가 식을 줄 모릅니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순천과 보성 등 폭염경보로 강화된 곳도 있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와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지치기 쉬운 날씨인 만큼, 평소보다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2022-07-08
    • [백장미의 솔로 캠핑]푸른빛 가득 땅끝 해남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은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으로 불립니다. 여름을 맞이한 해남에는 아름다운 초록빛의 산과 남해안의 푸른 바다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다양한 문화유적이 분포한 두륜산과 일몰 명소 땅끝전망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룡박물관 등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걷기 여행을 위한 코리아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서 트래킹 명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록빛 가득 해남 두륜산도립공원 봄철 동백꽃으로 유명한 두륜산은 여름이 되면 푸른 초록빛으로 옷을 갈아입
      2022-07-08
    • 전국 대부분 지역 '비'..덥고 습한 날씨 이어져
      오늘(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제주도 10~50mm, 강원내륙·전북·경북권남부 5~30mm입니다.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동해안, 경북북부에는 5mm 안팎의 빗방울이 날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오르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 역시 높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33도, 대전 32도 등 27~3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
      2022-07-08
    • [키워드브리핑]광주문화예술회관, 15일까지 '아트위크' 공연 등
      -광주문화예술회관, 15일까지 '아트위크' 공연 -광주독립영화관 기획전 '당신에게 보내는 뜨거운 추앙' -루시드폴 참여 '지구의 시간' 전시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 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광주문화예술회관이 특별한 공연으로 낭만적인 여름밤을 선물합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5일까지, 저녁 8시에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특별기획공연 '아트 위크'를 엽니다. 오늘은 시립국악관현악단이 소리꾼 이은비 씨와 국악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김산옥 씨를 초청해 함께
      2022-07-07
    • [KBC갤러리]지구의 시간(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존과 공멸의 갈림길 앞에 선 지구와 인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미디어아트 전시 '지구의 시간'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나몰픽 영상과 사운드 스케이프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구성된 '지구의 시간'전을 통해 관람객들은 기후변화가 가져온 지구의 모습과 현상들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장 천장의 대형 LED 샹들리에와 지름 16m의 거대한 원형의 바닥 화면에서 폭포와 물의 파장이 표현되는 인터랙티브 영상 '물의 순환', 거울을 이용해 우주 공간에서 보
      2022-07-07
    • [날씨]당분간 폭염, 열대야 기승..내일 오후까지 비
      밤낮 없는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아무리 시원한 옷을 입어도 더위를 견뎌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광주 한낮기온 31도 예상되는데요.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걸릴 우려가 큽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더위와 함께 내일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북한 쪽에 위치한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비도 특히 중
      2022-07-07
    •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광주서 개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진로와 적성을 체험할 수 있는 '키자니아(KidZania)'가 광주·전남에서는 최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는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ACC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직업체험 특별전 '키자니아 Go! 광주'를 진행합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누적 관람객이 9천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브랜드입니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2022-07-07
    • 절기상 소서..폭염 속 최대 150mm 비
      절기상 소서인 오늘(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4도, 대전·강릉 33도, 서울·제주 30도 등 29~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담양 33도, 광주 32도, 여수 29도 등 광주·전남도 29~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경기북·서부와 충남북부는 오전부터, 그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는 낮부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
      2022-07-07
    • 광주·전남 폭염 속 곳곳 비..최대 80mm
      절기 상 소서인 오늘(7일)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가운데 낮부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mm로 빗줄기가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여수 29도, 광주 32도, 담양 33도 등 29도에서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2022-07-07
    • 오늘 광주·전남 가장 더웠다..한낮 기온 36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관측됐습니다. 오늘(6일) 낮 광주에서는 광산구의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올라 올해 가장 높았고, 해남(35.8도)과 장성(34.7도), 영광(34.7도)도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7일)과 모레(8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높게 오르는 만큼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2-07-06
    • [날씨]절기상 '소서'..무더위 속 곳곳 비
      낮에는 폭염에 밤에는 열대야까지 더위에 많이들 지치실 텐데요. 무더위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은 남쪽에 있어 뜨겁고, 바다에서 발달한 고기압이기 때문에 습한 성질을 갖고 있는데요. 이렇게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은 작은 더위라 불리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입니다. 내일도 무덥겠고요.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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