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폭설.. 또 폭설..
      세밑 한파와 폭설이 매섭습니다. 2012년 마지막 날인 오늘 영광에는 적설량 이 24cm를 기록할 정도로 눈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광주전남지방에는 눈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설삽 한가득 눈을 퍼올려보지만 엄청나게 내린 눈 앞에는 역부족입니다. 트랙터와 같은 중장비들까지 제설작업에 동원됐습니다. 인터뷰-신형남/영광군 영광읍 어제 밤부터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와 함께 많은 양의 눈이 쏟
      2012-12-31
    • 선관위, 투표함 무단 반출자 법적 조치 방침
      대선 투표함 무단 반출을 조사하고 있는 선관위가 반출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경기도 소재 투표함 제작업체 대표의 지인이 폐기 처분될 예정인 투표함 2개를 자신의 집으로 옮겨왔고, 광주에 사는 반출자의 누나가 다시 이 투표함을 자신의 아파트로 가져와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방치한 것으로 확인하고 무단 반출자의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반출된 투표함은 SNS 등을 통해 인터넷에 사진이 유포됐고, 선관위가 유출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
      2012-12-31
    • 순천정원박람회 국비 74억 추가 확보
      순천정원박람회 국비가 추가로 확보되면서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오늘(31) 열린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정원박람회장 운영비와 조성비 등 국비 74억 원이 증액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순천시는 국비와 도비 등 모두 300억 원을 지원받게돼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12-31
    • 영광원전 5,6호기 재가동 결정
      납품비리등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원전 5,6호기가 56일 만에 재가동이 결정됐습니다.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영광군청에서 영광원전 범 군민대책위등이 참석한 가운데 5,6호기 조사결과 보고회를 갖고 재가동을 의결했습니다 조사단은 품질서류가 위조된 부품 전량이 정품으로 교체되는 전 과정에 입회했고 종합 성능시험 등을 통한 안전성도 검증 했다고 밝혓습니다 또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원회도 어제 대책회의를 갖고 5·6호기 조사결과를 토대로 재가동을 의결한바 있는데 5호기는 오늘 밤 11시 부터 재가동될것으로 보여 최
      2012-12-31
    • R)[결산6]여수세계박람회 절반의 성공
      올 한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보는 결산 보도, 오늘은 여섯 번째 시간으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돌아봤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참신한 전시콘텐츠와 인상깊은 주제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성공한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어 진정한 성공박람회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무더위가 막 시작한 5월 12일. 여수는
      2012-12-31
    • R)"경찰이 은행털어"...4년 전 진술 무시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공범으로 밝혀진 현직 경찰관이 이전에도 은행 금고를 털고 방화사건을 저질렀다는 증언이 이미 몇 년 전 법정 증언과 검찰 내부 경위서 등을 통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이 박 경사와 관련한 수사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의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05년 여수의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천 4백만 원이 사라진 사건. 7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이 사건도 우체국 금고를 턴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 김 경사와 금고털이 전문가 박 모 씨가 함께
      2012-12-31
    • R)호남이 대통합 주도
      박근혜 당선인의 화두인 국민대통합은 호남이 주도권을 쥐고 호남에서부터 단초가 제공되는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주요 자리에 호남인물이 인선됐고 특히 광양만권이 영호남 화합의 상징적 지역으로 부상할것이란 기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기자의 보돕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구성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전북출신 한광옥 전 의원, 수석부위원장엔 순
      2012-12-31
    • R)새해 예산 막바지 진통
      올해도 국회가 내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현안사업이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입니다. 사회복지 예산이 4조 원 가량 늘면서 그만큼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지역 현안 사업 예산 반영이 힘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 안에 반영된 (cg)내년도 광주시 예산은 2조4천686억원, 전라남도는 6조 천 652억원입니다.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광주는 올해보다 5.4% 늘고 엑스포사업비가 빠진 전남은 14%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2012-12-31
    • R)송구영신 마지막 날, 아쉬움 가득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임진년 흑룡의 해가 이제 불과 4시간도 채남지 않았습니다 이시간 현재 시내중심가에는 가는해를 아쉬워하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도시 번화가에 있든지 혹은 가족들과 가정에 있든지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지나간 한 해를 아쉬워하며 2013년 새해에는 항상 기쁘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역시 힘든 한해였지만 보내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해 순천 와온 선착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웬지 모를 감회가 엇갈렸습니다.
      2012-12-31
    • 전남대 처장 및 본부장 보직인사 단행
      전남대가 처장과 본부장 등 신임 보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남대 지병문 총장은 교무처장에 경영학부 강태구 교수, 학생지원처장에 화학교육과 이상권 교수, 산학연구처장에 통계학과 백장선 교수, 기획처장에 의학과 안구윤 교수를 각각 임용했습니다. 이와함께 김영만, 안영진, 한옥수 교수 등 3명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부처장과 전문위원도 임명했습니다.
      2012-12-31
    • 전남 첫 외국인학교 순천에 건립 가시화
      전남 최:초의 외국인 학교인 메이플립학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순천 신대배후단지에 들어설 메이플립 외국인학교가 오는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착공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플립 외국인학교는 신대배후단지 9만9천 제곱미터 부지에 정원 225명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2-12-31
    • 8시뉴스 클로징 멘트
      한해동안 저희 kbc뉴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2-12-31
    • 금고털이 경찰관 공모 의혹 5년 전 드러나
      여수 우체국 경찰관 금고털이 공모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6월 광주고법에서 열린 한 폐기물업체의 횡령 고발 사건 재판에서 한 증인은 금고털이범 박 씨가 순천지원 집달관 방화사건의 범인이 자신과 김 경사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검찰 조사에서 박씨가 여수 축협 현금지급기 도난사건 등 현재 해결되지 않은 미제사건을 저질렀다는 진술도 나오는 등 검찰과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경사의 범행 연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지만 별도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2-12-31
    • 12/31(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전남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 지난밤 영광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연일 강한 한파, 시설농가 한숨)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비 부담이 늘어난 시설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안 오늘 국회 통과 예정) 오늘 국회에서는 새해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여야가 강조해 온 호남 배려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남 주요 숙박업소 예약 완료)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전남 남해안 주
      2012-12-31
    • R)2012 마지막 날, 밤 사이 폭설(LTE)
      2012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세밑 폭설과 한파가 매섭습니다. 대설특보 속에 광주전남지방은 영광에 24.5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는등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며칠 동안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출근길 도로상황과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광주 월산사거리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광주에는 또다시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눈은 소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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