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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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광주 붕괴 28층서 매몰자 1명 구조.."생사 여부 확인 안 돼"
      【 앵커멘트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3주째인 오늘, 매몰된 노동자 한 명이 추가 구조됐습니다. 매몰자 위치를 확인한 지 나흘만에 구조했는데,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우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 "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입니다. 조금 전인 7시 10분쯤 매몰자 한 명이 추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 구조당국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오늘 저녁
      2022-01-31
    • 유네스코 갯벌, 글로벌 관광상품화로 거듭나
      【 앵커멘트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전남의 갯벌이 글로벌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갯벌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인데, 기대가 큽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신안 증도 갯벌입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고 수 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곱니다. 이같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을 활용해 전남도는 관광 상품을 내놓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특히, 탄소중
      2022-01-31
    • 서울~광주 3시간20분..내일 오후 차량 정체 절정
      설을 하루 앞둔 오늘(31일) 차량 이동이 많아지며 오전 한 때 고속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이 걸렸지만 오후들어 차량 정체가 해소되면서 평소 토요일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18만 518대가 광주ㆍ전남으로 들어왔으며 18만 662대가 빠져나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31만
      2022-01-31
    • [속보]광주 붕괴 사고 현장 실종자 1명 수습(1보)
      1보 광주 붕괴 사고 현장 실종자 1명 수습
      2022-01-31
    • 광주ㆍ전남북부 내일까지 눈 또는 비
      광주ㆍ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에는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후 사이에 1~3cm 눈이 쌓이겠고 5mm 미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2도,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2-01-31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지속…674명 신규 확진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오늘(31)도 7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482명과 198명 등 모두 674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7일 이후 처음으로 700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시설과 31사단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했으며 확진자는 473명에 달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34명, 나주 24명, 여수 18명 등으로 가족이나 직장 동료, 지인 간 접촉으로 확진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2022-01-31
    • 고속도로 소통 원활..내일 오후 차량 정체 절정
      설을 하루 앞둔 오늘(31일) 차량 이동이 많아지며 오전 한 때 고속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이 걸렸지만 오후들어 차량 정체가 해소되면서 평소 토요일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18만 518대가 광주ㆍ전남으로 들어왔으며 18만 662대가 빠져나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31만
      2022-01-31
    • 고흥군, 해창만간척지 임대농지 매각 추진
      고흥군이 해창만간척지 임대농지 매각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40년 가까이 경작을 하고 있으나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해창만간척지 임대농지 630필지, 225ha에 대해 임대 계약자들이 우선 매입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창만간척지 임대농지 계약자들은 대규모 경지정리와 배수개선사업으로 침수피해 우려가 사라졌다며 하루빨리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2022-01-31
    • "아름다운 순천을 체코처럼"..유네스코 도시 브랜드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유한 순천시가 유네스코도시 브랜드화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유산과를 신설하고 유네스코 도시 상징화 사업과 세계유산 콘텐츠 제작, 유네스코 도시간 네트워크 강화, '낙안읍성'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순천은 전국에서 3번째로 국가지정과 등록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에 천년고찰 '선암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021년에는 '순천만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또 김승옥, 정채봉,
      2022-01-31
    • 오미크론 검출률 80%..'스텔스 오미크론' 6건 첫 확인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80%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5주 사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2월 5주 4%, 1월 첫 주 12.5%, 1월 둘째 주 26.7%, 1월 셋째 주 50.3%, 1월 넷째 주 80%로 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일주일 새 7,019명 증가해 누적 만 6,8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감염 권역별 검출율을 보면 경북권이 93.2%로 가장 높았고 호남권이 91.4%, 충청권 80.8% 순으로 확인됐으며, 수도권은 전국 검출
      2022-01-31
    • "전남 섬에 이런 일이?"..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을 시행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여객선 운임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2022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여객 운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운영 구간은 목포~가거도, 여수·고흥~거문도, 완도~여서도 등 4개 항로로 주말, 공휴일과 성수기에는 지원하지 않으며 사업비 소진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도내 연안 1,320개 모든 여객선 운항 구간의 섬 주민이면 누구나 주소지에
      2022-01-31
    • 새벽 시간 화재 잇따라..대숲ㆍ비닐하우스 전소
      새벽 시간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1일) 새벽 3시 40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숲 2백 제곱미터가 타고 한 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선 새벽 2시 10분쯤엔 강진군 강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한 동이 모두 타고 안에서 자고 있던 68살 남성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1-31
    • 50대 낚시객 2명 바다 빠져..인근 선박 구조
      바다 낚시를 하던 50대 낚시객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 작금항 인근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과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곧바로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다른 선박이 발견해 이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낚시를 하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나왔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1-31
    • 여수 돌산서 50대 낚시객 2명 바다 빠져..인근 선박 구조
      바다 낚시를 하던 50대 낚시객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 작금항 인근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과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다른 선박이 발견해 10여 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행은 낚시를 하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나왔다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01-31
    • 담양군 고서면 야산서 산불..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오늘(31일) 새벽 3시 40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숲 2백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인력 44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 만인 새벽 5시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묘지 인근에서 소각을 한 흔적을 발견한 산림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설 연휴 기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사소한 불씨가 큰 산불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성묘시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출처 산림청)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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