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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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 추진
      요양병원 환자의 인권를 보호하는 특별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의 질적 향상을 모도하고 노인 학대와 인권침해 사전 예방, 피해 노인환자 조기 발견 등을 위해 내일(9)부터 요양병원 행정*간호 책임자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전체 종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는 관내 54개 요양병원에 대한 의료법 준수와 인권침해 사례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전수 실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2017-08-08
    • 한전공대 광주 유치 추진위 결성...활동 시작
      한전공과대학을 광주 남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 100여 명은 대촌 농협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좋은 문화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함께 모은 공동혁신도시라며 그 취지에 맞게 한전공대는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8-08
    • 안철수, 당 대표 출마 강행..왜?
      【 앵커멘트 】 안철수 전 대표가 당 안팎의 반발에도, 당 대표 출마를 강행하는 분위깁니다. 겉으로는 당의 존립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본인의 정치적 입지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황주홍, 조배숙 등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났습니다. 안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다시 한 번 만류했지만 서로 의견차만 확인했습니다. 당 내홍이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안 전 대표가 전대 출마를 강행하는 이
      2017-08-07
    • 광주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맞춰 광주시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8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950개 추가해 만 479개로 확대하고, 22만 원이던 활동비도 5만 원 인상해 2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체 노인일자리 만 4666개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2만 5천 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7
    • 호남권 광역의회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 촉구"
      호남권 광역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시도 광역지방의회는 의장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반세기 호남과 함께 성장한 금호타이어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할 경우 생산기술 유출과 근로자 고용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해외매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07
    • "인구절벽 해결 위해 인구정책 플랫폼 필요"
      인구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인구정책 플랫폼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연구위원과 민현정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정책 광역 플랫폼을 설치해 출산지표를 개발하고, 돌봄 플랫폼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세분된 인구관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해 마을 단위의 공동 육아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7
    • 정의당, '환자 폭행 의혹' 시립제1병원장 사퇴 촉구
      정의당이 환자 폭행 의혹을 받는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치매 환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에 대해 폭행 여부는 수사 과정에서 가리더라도 환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병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조사에서 위법사항 5건을 비롯해 지도 권고 개선사항이 다수 적발됐는데도 광주시가 위탁운영 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7
    • 천정배 "안철수 당 대표 출마하면 내년 선거 망쳐"
      당권 도전에 나선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무안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뜻과 거꾸로 가는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를 망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선 실패를 책임지고 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메우려고 새 대표를 뽑는데 훨씬 더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후보로 나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
      2017-08-07
    • 광주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맞춰 광주시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8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950개 추가해 만 479개로 확대하고, 22만 원이던 활동비도 5만 원 인상해 2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체 노인일자리 만 4666개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2만 5천 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7-08-07
    • 호남권 광역의회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 촉구"
      호남권 광역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시도 광역지방의회는 의장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반세기 호남과 함께 성장한 금호타이어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할 경우 생산기술 유출과 근로자 고용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해외매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7-08-07
    • "인구절벽 해결 위해 인구정책 플랫폼 필요"
      인구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인구정책 플랫폼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연구위원과 민현정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정책 광역 플랫폼을 설치해 출산지표를 개발하고, 돌봄 플랫폼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세분된 인구관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해 마을 단위의 공동 육아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8-07
    • 정의당, '환자 폭행 의혹' 시립제1병원장 사퇴 촉구
      정의당이 환자 폭행 의혹을 받는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치매 환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에 대해 폭행 여부는 수사 과정에서 가리더라도 환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병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조사에서 위법사항 5건을 비롯해 지도 권고 개선사항이 다수 적발됐는데도 광주시가 위탁운영 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2017-08-07
    • 천정배 "안철수 당 대표 출마하면 내년 선거 망쳐"
      당권 도전에 나선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무안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뜻과 거꾸로 가는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를 망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선 실패를 책임지고 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메우려고 새 대표를 뽑는데 훨씬 더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후보로 나오는 게 말이 되느냐고
      2017-08-07
    • 안철수, 정면돌파..전당대회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천정배,정동영 의원 등 호남 출신 당권주자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부당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의 당권 도전을 놓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자, 혁신안을 내놓으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어제) -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을 위해서 제가
      2017-08-07
    • 안철수, 정면돌파..전당대회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천정배,정동영 의원 등 호남 출신 당권주자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부당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의 당권 도전을 놓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자, 혁신안을 내놓으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을 위해서 제가 나서야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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