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유치 다시 수면 위로... 경쟁 과열 '우려'
【 앵커멘트 】 한전공대 유치를 놓고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주민들이 추진위를 꾸려 유치 활동에 들어가자, 서구와 나주시가 대응을 준비하는 등, 자칫 과열 경쟁마저 우려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주민 100명이 추진위를 구성하고 한전공과대학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교통과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과 배후시설을 잘 갖춘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전봉식 / 한전공대 광주남구 유치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