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드림 사업이 청년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청년 드림사업이 지난 4월 상담과 현장 면접을 통해 청년 140명을 선정해 기업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직무 경험 쌓을 수 기회를 있는 제공한데 이어 최근에는 580명을 추가로 뽑아 4개월동안 직업 경험을 제공합니다. 광주 청년 드림사업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디딤돌 사업입니다.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모호한 중도성'과 지나치게 호남에만 편중된 선거 전략을 펴서 패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은 이같은 내용의 대선평가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소식은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공개한 19대 대통령선거 자체 평가보고섭니다.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의 '모호한 중도성과 대중성'이 주요 패배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CG1) 안 후보의 자강론이 모호해, 호남과 영남 양쪽에서 외면 받는
맹견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은 사나운 개를 소유한 사람의 관리의무를 강화하고,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는 맹견의 출입을 금지* 제한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그동안 맹견으로 분류되는 사나운 개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명확한 규정이 없어 안전사고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맹견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은 사나운 개를 소유한 사람의 관리의무를 강화하고,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는 맹견의 출입을 금지* 제한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그동안 맹견으로 분류되는 사나운 개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명확한 규정이 없어 안전사고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패배 원인이, 호남에 지나치게 편중된 선거 전략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이 오늘 공개한 대선평가보고서를 보면 호남 편중 선거 전략과 안 후보의 모호한 중도성 등이 주된 대선 패인으로 꼽혔습니다 . 특히 호남 중심성에 갇혀, 전국적인 지지기반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는 등 탈호남 필요성이 언급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정기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법안과 예산 증액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부터 법안 심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과 에너지산업클러스터특별법 등 지역 관련 법안들의 심사도 진행됩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호남 홀대론'의 주된 이유인 광주·전남 SOC 예산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지게 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정기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법안과 예산 증액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부터 법안 심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과 에너지산업클러스터특별법 등 지역 관련 법안들의 심사도 진행됩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호남 홀대론'의 주된 이유인 광주·전남 SOC 예산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지게 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정기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법안과 예산 증액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부터 법안 심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과 에너지산업클러스터특별법 등 지역 관련 법안들의 심사도 진행됩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호남 홀대론'의 주된 이유인 광주·전남 SOC 예산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지게 됩니다.
【 앵커멘트 】 영화 '택시운전사' 열풍과 함께 5.18 진상규명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이자 5.18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추모하는 전시에 학생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시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청 1층에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오는 녹색 브리사 택시가 놓여 있습니다. 택시에서 흘러나오는 조용필의 히트곡 '단발머리'는 관람객들을 37년 전으로 안내합니다. 힌츠
영호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가 가야사 연구·복원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가야사 연구와 복원, 개발에 힘을 모으자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가야 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법안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가 가야사 연구·복원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가야사 연구와 복원, 개발에 힘을 모으자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가야 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법안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